듀게 벼룩] 베르너 채칼 필요하신 분?

2-3년 전에 채칼로 양배추 샐러드도 해먹고 무채도 해먹겠다고 야심차게 샀는데 

두 번 손 잘라먹고(손 끝 피부와 살점 약간 정도긴 하지만) 이제 무서워서 못 쓰겠어요.

아냐 그래도 써보자 하고 꺼냈는데 그게 나름 트라우마였는지 손이 안 움직여지더라고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걸 보니 안타까워서(부피도 꽤 크기도 하고) 요긴하게 쓸 분 있으면 넘겨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신품이 4만원 초반대에 팔리는 것 같은데(제가 산 가격도 그쯤) 큰 비용 안 받고 택배비 포함 단돈 만원에 드릴게요.

뭐 듀게 벼룩이니 무료로 보낼까 생각도 했는데, 약간은 값을 받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그래야 꼭 필요한 분이 받아가실 수 있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요.

날에 흠은 전혀 없고 구성품도 다 있고 다만 오래 선반에 방치했더니 뚜껑이 약간 더러워졌네요. 

퐁퐁으로 한번 닦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더러움이 남아서 받으시는 분이 다시 꼼꼼 세척 하심 될 것 같습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먼저 연락주시는 분께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덧붙이는 질문. 채칼 형태는 도저히 안 되겠고, 그래도 채칼의 기능이 필요하기는 해서

샐러드메이커를 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샐러드메이커 쓰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장점과 단점 좀 알려주세요.

많이 쓰는 제품이 아니라 그런가 뒤져봐도 별다른 평가 같은 것도 없고. ㅠㅠ 

    • 저 저 저요 채칼이란 것을 한번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 흐 그럼 쪽지로 받으실 주소랑 연락처랑 보내주세요. 쓰실 때 손은 조심하시고요. 

        • 넵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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