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하릴없어 춘천행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어딜 가야 좋을까요?
잠시 뒤 청량리역에 도착하는데요.
무작정 ITX 타보고 싶다는 마음에 표부터 결제했는데 아는 장소가 없네요.
혼자 밥먹고 구경하며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_ _)
작년에 저도 혼자 ITX타고 청평사, 소양강댐 구경을 했었더랬죠.
평양냉면 좋아하시면 시청 근처에 유명한 집 있어요. 두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숯불닭갈비가 있는데 유명해서 언제 가도 사람이 줄서있습니다. 한시간씩 줄서서 먹을 맛..은 전 아닌 거 같아요. 숯불닭갈비를 서울에서도 먹었는데 오히려 더 싸고 맛있었어요. 춘천에서 먹은 건 매워서 전 별로,,,그냥 명물 먹어봤다 정도였어요. 또 춘천에서도 유명한 빵집이 있다는데 거긴 제가 가본 데가 아니네요.
저는 비가 많이 올때 갔던지라, 어디 밖에 다니기도 그렇고 해서-
시간 때울겸 국립춘천박물관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특히 신사임당의 작품이 많았던 걸 로 기억합니다.
돌아오실땐 2층칸을 타보심이...
나름 신선한 재미예요 ㅎㅎ
즐 여행하세요..부럽...
하쿠비와 원조숯불닭불고기.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음... 이 경우에 '하릴없이' 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뜻 찾아보시기를.
적어주신 덕분에 돌이올 때는 2층칸을 타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늘진지/ 약간 쓰임새가 다르긴 했지만 본래 의미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떠난 거라 이해해 주시길;
어찌할 도리 없이 춘천행을... 왠지 바람에 휘날리는 트랜치코트가 연상되네요 ㅠ.ㅠ 즐거운 여행 되셨기를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