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객기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이륙 약 두시간 반 이후에 아무런 교신도 없이 사라진지 하루가 지나가고 있는데 듀게도 그렇고 한국 포탈들도 그렇고 정말 조용하네요.

아마도 한국인 승객이 한명도 없어서 일까요.


중국, 베트남 언론등에서는 여러가지 추측한 기사들을 내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일이 일어난 것 같다는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그 여객기에 탑승한 두 명이 사용한 여권이 도난 여권이라서 테러의 가능성도 배제 하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중국에서 테러사건이 있기도 했고 이 여객기가 베이징을 향해 가고 있었다보니 승객의 과반수 이상이 중국국적을 가진 사람들이거든요.

모두들 알고 있듯이 비행에 있어서 이륙, 착륙시 사고위험이 가장 높고, 또 사라진(?) 비행기는 비행 두시간 반만에 연락이 두절됐기 때문에 여러 전문가들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어떤 사고가 나기에는 너무나 안전한 비행시간대라고...


http://www.cnn.com/2014/03/07/travel/malaysia-airliner-analysis/index.html?iid=article_sidebar


또 여객기가 사라지기 전에 회항을 시도한것 처음 보이기도 한다고 하고...


http://www.cnn.com/2014/03/09/world/asia/malaysia-airlines-plane/index.html?iid=article_sidebar


베트남 근처 해역에서 해당 여객기에서 나온듯한 연료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이렇다 저렇다 확실한 발표는 아직 없네요. 이번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도 보잉 777-200이라는데 얼마 전 사고가 있었던 아시아나 여객기와도 같은 기종이네요. 기체 결함인지 무슨 문제인지 한참 뒤에 발표가 나야 알겠지만, 내일 같은 기종은 아니지만 보잉 777 타고 한국에 가야하는데 마음이 별로 안좋습니다. 여객기의 사람들 다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ㅡㅜ



    • 한국인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죠. 하지만 구글뉴스에선 항상 보여요. 실종자 가족들, 항로지도.


      인터폴이 제공하는 300만건가량의 도난여권의 정보가 있었지만 공항측에선 확인하지 않았다고 했고.


      다만 도난여권은 마약밀수나 단순 밀입국일수도 있다고 자세한 추측은 자제하는 중이고요. 아직 기체나 블랙박스도 찾지못한 상태라 뭐라 확신하긴 어렵지요.

      • 한국기사 볼때는 다음을 이용해서 구글에 한국기사들은 확인을 못해봤네요. 2009년에 있었던 에어 프랑스 여객기 사고와 비슷하다고 하는 말들이 많던데 그 여객기는 실종 5일만에 비행기 잔해를 발견했고 사고 2년 후에나 블랙박스를 찾았다고 하죠. 만약 많은 사람들의 추측대로 바다로 추락한 것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무사할 확률은 낮아지겠지만 그래도 최악의 상황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아기도 두명 타고 있었다고 하는데...테러는 아니었으면 하네요. 죄없는 민간인들이 다치는 것 보는게 괴롭습니다.

    • 사건 당일 중국현지에서는 라디오, 티브이에서 하루종일 속보가 떴었습니다.  그 날 하루 '말레시아항공'이라는 말을 천번은 넘게 들었을거 같네요.


      아직 원인과 결과?가 모두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탑승객들의 안위도 안위지만 개인적으로는 




      1. 다음 달 초에 한국 가는데 검색 검문 장난 아니겠네....이번엔 무슨 새로운 금지 품목을 추가시키고 생색내기용 닥달을 당할까?


      2. 중국을 겨냥한 테러일지 모른다고? ...... 쉬씨는 좋겠네(911이 쪼다 멍충이 부시가 철권? 통치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된거와 비슷)


      3. 만일 테러라면 테러는 중국정부를 화끈하게 돕는 일인데....멍청이들


      4. 인터넷이니 뭐니 외부, 외국인에 대한 통제가 더 심해지겠군....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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