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자들 재밌네요.
낮술 감독이 스릴러 영화를?
이란 물음표를 가슴에 품은 채 별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ㅎㅎ
생각보다 긴장감이 있었어요.
음악도 감독님이 직접 맡았다고 크레딧에 뜨던데, 음악도 좋았구요.
대사가 군데군데 오글거리는 구석이 있지만, 그것만 잘 참으면
스릴러로선 나쁘지 않았어요.
특히 현지인 캐릭터가 대박!
그 캐릭 덕분에 영화가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네요.
(최근에 본 논스톱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영화가 더 좋게 보인 걸지도...)
요즘 대형 극장에서 틀어주는 영화 중 이거다 싶으셨던 영화 있나요?
겨울왕국이나 수상한 그녀는 아직도 틀어주고 있더라구요;;
저는 조난자들 엔딩이 살짝 아쉬웠어요.
저도 논스톱은 어찌나 실망이던지요.
오늘 '만신'봤는데 좋았습니다.
어, 맞아요. 엔딩이 호불호가 좀 갈리겠더라구요. (논스톱까지 보셨다니! 동지를 만났네요 ㅠㅠ)
만신도 호평이던데 보러가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