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잡담 미드추천

오랜만의 미드잡담입니다;;

01

일반 아호스는 끝났고 2월말에 시작하는 아메리칸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0년대 냉전시대 쏘련(발음이 어쩔수야;;)스파이들 이야기입니다.

시즌1을 인상깊게 봐서인지 시즌2 마구 기대중

 

02

로앤오더-svu는 요즘 참 맘에 안 들어요

일단 아끼는 캐릭터들이 하나둘 나가서 ..ㅠㅠ

이제 돈반장님과 먼치형사님이 없다니...엘리엇보다

돈반장님이 더 그리울 거같아요

올리비아가 드디어 15년만에 캡틴이 되긴 했지만...

시즌14의 후유증으로 지금도 계속 고생중

하긴 그놈이 좀 질기긴 합니다;;

 

03

굿와이프는 어찌 된 걸까요?

휴방기는 이미 끝낫는데도 아직도 0513을 방영하지 않아요

뭔가 내부의 문제인가

이번5시즌이 마지막으로 알고 있는데 절반 가량이나 남은 시즌이

3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풀지는 않다니

당장 일라이를 내게 보여달라!!!

 

 

FnKUUDr.jpg

 

04사진이 어이쿠야;;;;;;;;

이번에 저도 추천받아서 본 미드인데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어뤈지;;가 아니고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지만 미국의 중산층의 백인미녀?가 주인공인데 14년전의 잘못으로 자수하고

연방교도소에 가게 되고 거기서 생활하는 이야기입니다

 

여자판 오즈라고 하는데 제가 본 오즈에 비하면 이건 뭐...장난이죠

그런데 무척 리얼리티가 있는 작품으로 알고보니 원작인 책이 있더군요

극중 주인공인 파이퍼가 실제 경험한 걸 책으로 출판했고 그게 드라마가 된거죠

19금이라 좀 살색이 나오기도 합니다...;;

 

100%사전제작이라 구성이나 대본이 아주 좋고

13편으로 길지 않아요 편당 시간은 영드 마냥 꽉 채운 59분

 

일단 주인공 주위의 인물들이 왜 감옥에 오게 됐는지 이걸 과거회상과 소소한 에피소드로 풀어가는게

재밌고 물론 주인공의 변화 되는 모습도 재밋습니다

이야기기의 한 축이 바로 게이인데

주인공은 15년 한 여자를 사랑해서 어울리다 범죄를 저질르고 그후 헤어진후 이성인 현재 약혼자가 있는 상황입니다.

 

잘 만들었다 싶었는데 역시나 위즈제작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작자의 취향인 여자들의 암투와 기타등등도 재밌게 볼 수 잇습니다.

역시나 주인공은 민폐녀입니다만;;

 

독특한게 이 드라마는 방송국에서 제작한것이 아닌 우리로 치면 IPTV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한편씩 나오는게 아니고 한꺼번에 완결까지 모두 업데이트를 합니다

역시 미드는 몰아봐야 제맛!에 아주 부합하는 시스템이죠

 

시즌2도 나온다고 하는데 역시 완결까지 다 올라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_+

 

반가운 인물

바로 70'쇼의 도나입니다

이번엔 시크한 안경녀로 등장합니다... 여린 에릭하고 잘 지내더니 역시나 이번에도 아주 강하게....;;

역시 도나는 강공입니다;;?잉?

70'쇼에서 빛을 못 본 배우라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 좋은 연기를 보여주네요

 

 

 

 

 

 

 

 

 

    • OITNB 로라 프레폰은 2시즌 중반에 하차하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원래 2시즌을 아예 안 찍으려고 했다는 루머도 많이 있었죠. 배우의 종교 문제로 동성애자 연기를 하기가 어려웠을 거라는 추측도 무성했고. 뭐 정확한 건 6월 되어서 뚜껑 열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굿와이프는 IMDB 상으로는 다음 에피 방영일이 3월 9일이라고 합니다. 

      • 아..그런가요?이번 역이 좋은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더 아쉽네요 여름쯤이면 알 수 있겠죠


         


        굿와이프는  2달만에 다시 시작하는 군요 작가파업도 아닌데 대체 뭐가 문제였는지...그래도 마지막시즌이니 기다려 봐야죠^^

    • 전 요즘 House of Cards 2시즌이랑 True Detective에 빠져 있어요.


      House of Cards도 전 회차 동시 공개하는 작품이라 하루에 한 편씩 아껴보고 있는데 스포일러 피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요즘 뭐 볼만한거 없나 기웃거렸는데 요렇게 제가 또 추천받아 보네요 바로 네이버로 검색 둘다 재밋을거 같아요! 꺄옷!!

    • 저도 트루디덱티브, 올모스트휴먼, 레인, 힐릭스 요렇게 네편 보고있어요

      독특한 수사물, sf분위기 안드로이드와 형사콤비, 가십걸스타일 시대극(?), 극지방 연구소에서 바이러스 출몰..소재가 다양해서 이번 시즌이 참 즐거워요
      • 제목이 맘에 들어서 일단 대충 내용 좀 둘러봤는데...재밌겠는데요 이거 +_+


        요즘 별로 땡기는게 없어서 뭘 보나 햇는데~이히히히히히

    • 넷플릭스가 데이빗 핀처로 대박을 치더니만 새로운 신흥 미드 제작사 아니 공급사라고 할까? 아무튼 새로운 기류를 형성하고 있네요. 근데 매주 기달려서 한편씩 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

    • Netflix 제작 드라마들이 매우 퀄리티가 높아요. 이제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하고 있어요. 저는 이상하게 House of Cards 는 몰입이 안되어서 여러번 보려다가 실패했지만, 다른 것들은 다 재미있게 봤어요. 가장 처음 만들었던 Lilyhammer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뉴욕의 마피아 중간 보스가 FBI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 중에 동계 올림픽 때문에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던 도시였던 릴리함메르로 증인보호프로그램으로 가게 돼 벌어지는 일들이에요. Sopranos의 오른팔 스티븐 반 잔트가 주연이에요. 1시즌은 약간 뭐 좀 터지려다 마는 듯 했는데, 2시즌에서는 빵빵 터져줘요. 특히 등장하는 노르웨이 배우들의 어수룩한 연기가 이 드라마의 백미죠. 




      Eli Roth가 총감독을 한 Hemlock Grave도 재미있게 봤어요. 아메리칸 호러스토리의 영향을 받은 퓨전 호러 드라마인데요. 뒤로 갈 수록 힘이 많이 딸리지만 그래도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Arrested Development도 3시즌으로 끝났지만 4시즌은 다시 넷플릭스가 제작했지요. 




      그 밖에도 Turbo라는 애니매이션 시리즈도 있고, 파크앤레크레이션에 나오는 인도계 아지즈 안사리의 스탠드업 코미디, 미트 롬니에 대한 다큐멘터리 등 최근들어 폭발적으로 제작을 늘려가고 있어요. 찾아보니 제가 알고 있는 것 말고도 무지 많네요.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original_programs_distributed_by_Netflix




      리키 저비스가 지능이 좀 부족한 양로원의 간병인으로 나오는 Derek 같은 경우는 채널4 제작 드라마지만 미국에서는 넷플릭스에서만 시청이 가능해요. 




      엄청난 구독자수를 바탕으로 이제 넷플릭스가 영화는 물론 티비 드라마와 다양한 장르의 티비물까지 모두 손대는 거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몇 년 전부터 케이블을 끊고 넷플릭스만 구독하고 있어요. (최근에 풋볼 때문에 HD 안테나를 하나 사서 공중파는 나오게 했지만요.) 열심히 보는데도 500개까지 저장가능한 재생목록이 항상 꽉 차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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