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보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꿈을 꿨는데 살면서 그런 꿈을 한 번도 꾼 적이 기억하는 한 없는데 고양이가 나왔습니다.
친척집에 가서 놀다가 세 마리나 주웠어요. 그 집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근처 돌아다니다 포획했는데 마구 엉기더라고요.
발톱이 꽤 날카로웠지만 꿈이라 괜찮았습니다. 묘하게 촉감이 느껴져서 꿈이냐 생시냐 했네요.
처음에는 그냥 고양이를 만지며 놀다가 이상한 대모험으로 빠져서 황당무개한 전개가 되었던 것 같지만.
깼을 때는 별 느낌 없었는데 점점 고양이가 보고 싶네요. 고양이 사진은 어딜가야 많이 볼 수 있을까요.
http://www.flickr.com/search/?q=cute%20cat
일본여행을 갔을때 어떤 중년 아저씨가 출근길에 스마트폰으로 고양이 사진을 검색해서 보고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