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영화가 제작되는군요
그런데 제작총감독이 개그맨 서세원 씨네요. 그리고 후원회 회장은 빤스 목사로 유명한 전광훈 목사.
감수위원장 이주영 박사란 사람은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본격적으로 착수된 것 같지는 않고 영화제작 후원자를 모집하는 광고네요. 과연 얼마나 후원금이 모집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것보다 육영수 여사 전기영화하고 연평해전을 소재로 무려 3D로 제작되고 윤진숙 전 장관이 후원한다고 하던 전쟁영화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설마 제작이 지지부진한 것을 놓고 외압이라고 하진 않겠죠.
저쪽 사람들 워낙 돈 내놓는데 인색하기로 유명하잖아요. 과연 후원금이 얼마가 모일지.
돈 내놓는데는 인색하고 돈 생길 것 같은 곳에 촉은 엄청 발달됐죠.
총감독이 서세원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긴급조치 19호를 보면 그렇기는 하네요.
후원금 모으다 흐지부지해질 것 같은 느낌.
예금주 전광훈...
카피가 심오하네요... 대한민국 어디서왔고,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그르게나 말입니다.
"여보슈 백성을 불구덩이에 넣고 도망간 사람이 누구유?" 고 박완서 씨 소설에 나오는 구절이었던가요. 자전적 소설인데 6.25직후 주인공 어머니가 울부짖던... 한강다리 끊고 도망간 것이 이 작품 클라이맥스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