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오늘의 케이팝스타3

어휴... 저 오늘 완전 슬펐어요.

제가 1순위로 응원하던 참가자와 유희열씨 눈물땜에 저도 멘붕왔습니다. ㅠㅠ

어쩜 우는것도 가슴 무너지게 울어요 둘다...ㅠㅠ

(그 와중에도 유희열씨 손으로 얼굴 가릴때 포즈가 우아하다고 생각한 저란 사람은 역시 얼빠..;;;)

 

오늘 첫번째 조는 권진아양이 탑텐 갈만했어요. 네 팬심 섞인건 사실입니다만^^;

이 아가씬 정말 표정이^^; 사실 저는 태양의 원곡을 한번도 들어보지 않아서

이 노래가 얼마나 발랄한지 모릅니다만. 진아양이 충분히 발랄하게 부른거 같어요.

하트뿅 할때는 저도 완전 가슴을 움켜잡고 와우~ 했습니다~

 

남영주양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왜 이렇게 목소리가 맛이 갔냐구요 ㅠㅠ

도대체 JYP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이런 목소리로 2위 재대결 잘하려나요. ㅠㅠ

오늘 무대만 보면 원미닛이 올라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특히 조윤경양 너무 아까워요. 이 아가씨 솔로를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었는데..

 

두번째 조는 정말...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누가 떨어져도 안타까울 무대인데.. 그게 왜 홍정희 양이냐는거죠 저는 ㅠㅠ

아무리 봐도 오늘 무대는 꼴찌가 아닌데.. 적어도 2등은 했어야 하는 무대인데 ㅠ

'낭만에 대하여'가 그렇게 케이팝스타의 취지에 안 맞는 노래인지..

솔직히 좀 과장해서 불후의 명곡에 나갔어도 되었을만한 무대 아니었나?!! 싶었는데..

그동안 계속 응원해온 참가자라 그런지 너무 아쉽네요. 나중에 스케치북에서 보자고

농담처럼 말하는데.. 스케치북이 아니라 안테나소속으로 불후의명곡 신인으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제 맘이 그래요 ㅠㅠ

 

알멩도 그동안 계속 응원했던 팀인데.. 오늘 목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안타까웠어요.

또다시.. 도대체 JYP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를 외치며..

그래도 탑텐 직행했으니 생방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려구요.

이 친구들의 무대체질을 믿습니다.

배민아양은 오늘 여태까지 중의 최고의 무대를 했고... 네 잘했어요.

근데 솔직한 홍빠(?)의 마음으로는 기쁘게 말할수 없네요;;ㅜ

 

그동안 너무 유희열과 안테나뮤직 참가자들한테 정들었나봐요.

앞으로 남은 네번의 경연 어떻게 보죠 ㅠㅠ 어휴 이렇게 감정이 힘들어서야..

쿨해지고 싶은데 그러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게 다 희열님 덕분입니다.-_ㅠ

    • 저도 홍정희양과 유희열을 보면서 눈물이 훅 ㅜ.ㅜ


      사실 저번주 예고 보면서 배민아가 잘하고 유희열이 눈물을 보이니 홍정희가 안될거란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잘해줬어요. 기대이상으로 말이죠.


      홍정희양은 그냥 좀 절절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말이에요.

    • 저도 희열옹 흐느낌 보고 눈물 퐝~ 홍정희양 안타깝지만 엄마옷 입고 화장한 아이 같았달까.. 박진영의 심사에 무의식적으로 수긍하며 참 잔인하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도 시청자 입장인 저자신도요ㅠ 참가자, 심사위원 모두 너무 깊게 감정을 몰입하지 않구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해요.
    • 전 오늘 홍정희양에 대한 박진영의 코멘트 좀 공감가더라고요. 눈빛이 슬퍼보이는데 그게 점점 깊어져간다는 말도, 또 장르 상관없이 자기가 듣고 부를 때 감동적인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아 유희열 눈빛은 말그대로 아빠같고 홍정희양은 끝까지 눈물 참으며 미소짓다 감사하단 말만 하고 그 모습이 더 슬펐어요.

      탑텐이 가능한지는 의문이었고 그냥 왠지 탑텐 올려주고 싶은.. 그런 정이 가는 참가자였는데 ㅠㅠ

      배민아양이 오늘 많이 잘하긴 했어요.
    • 유희열이 정말 따뜻한 사람이란 거랑, 박진영의 내공을 알 수 있었던.. 홍정희양에 대한 코멘트 참 말그대로 정곡을 찌르데요.


      유희열의 심사평을 듣고 있으면 참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려는 그런 성실함과 센스와, 선함이 느껴져요.


      방송 어디에도 없는 게 아닐까 싶은.. 안테나뮤직 응원합니다..ㅠㅠ

    • 희열옹 설마설마했는데 탈락확정과 함께 굳어지는 얼굴이 역시 눈물로 이어지는군요. 좀 당황..



      그런 약한 멘탈로 어찌 버티시려고!!



      홍정희 참 잘하던데 많이 본 기성가수 같은 지루한 느낌이 아쉬운 것 같아요. 그렇게 이쁜 목소리로 그렇게 여유있게 부르는데도 탈락이라니.. 냉정한 현실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