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로버트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5, 6권 출간!


 

보르코시건 5 : 마일즈의 유혹 l 보르코시건 시리즈 5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지은이) | 김창규 (옮긴이)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4-02-10 | 원제 Cetaganda 




제2의 로버트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비평가, 언론, 독자에게 SF 시리즈물 중 최고의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장르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 네뷸러상을 수상했고, 로커스상, 미서포익상, 사파이어상 등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미국 외에도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등 21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시대적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후인 30세기이다. 과학자이자 기술자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자는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에 상상력을 더하여 이 작품을 집필했다. 천체물리학, 우주공학, 기계공학, 생명공학 등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과학적 지식은 독자의 상상력을 뛰어넘는다. 더불어 탄탄한 휴먼 스토리는 30세기 우주로 빠져들게 한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마일즈의 유혹>은 보르코시건 시리즈 중에서도 스토리텔링의 백미로 꼽힌다.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200만 권 이상의 책을 열람하며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쌓았던 작가는 <마일즈의 유혹>에서 로맨스, 추리, 전쟁 소설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스토리를 전개해나간다.

주인공 마일즈 보르코시건은 바라야 제국을 대표해 세타간다 행성의 황태후 장례식에 외교 특사로 파견된다. 과거 세타간다는 바라야 제국과 한차례 큰 전쟁을 치르고,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그 세력이 약화되었지만, 유전공학적으로 발전에 힘쓰며, 다시 한 번 제국의 성장을 꿈꾸고 있는 나라이다. 마일즈는 세타간다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그 사람이 남기고 간 막대기의 주인을 찾기 위해 남몰래 조사를 시작한다.

보르코시건 6 : 남자의 나라 아토스 l 보르코시건 시리즈 6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지은이) | 최세진 (옮긴이)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4-02-10 | 원제 Ethan of Athos




SF 3대 거장 중 가장 대중적이며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로버트 하인라인의 뒤를 잇는 작가로 불리는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그녀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의지가 굳건하며 낙관적이거나 긍정적인 눈으로 세계를 바라본다. 그리고 모든 난관을 꿋꿋하게 헤쳐 나가 결국 해결에 다다른다.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외전이면서 6번째 책인 <남자의 나라 아토스>는 이런 작가의 시선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다. 

아토스 행성은 남자들만 사는 행성이다. 남자들만 사는 나라를 상상해 보면 왠지 음란하고, 욕과 싸움이 가득할 것 같다. 하지만 아토스 행성의 남자들은 다르다. 정갈하고, 금욕적이고, 절제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남자들이 아버지가 되는 것을 꿈꾸며 살아간다. 

여자가 없는 아토스에서는 다른 행성에서 난소조직을 구해 정자와 결합하여 인공자궁에서 아이들을 길러내는데, 기존에 있던 난소조직들이 사멸하며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다. 그리하여 난소조직을 구하기 위해 우주정거장으로 파견되는 에단 박사가 처음으로 여자를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희망적이고 따뜻하게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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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뿌리는 사람 출판사에서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5, 6권을 한 번에 출간했습니다.

원래 작년 9월, 10월에 나온다고 호기롭게 예정했던 책들이죠.

일정 변동은 있는 듯 하지만, 시리즈 완간 의지는 굳건하다고 하네요.

(애초에 매달 한 권씩 낸다는 계획이 무리가 커 보이긴 했습니다.)

총 16권을 전부 계약했으니 도중에 중단되지는 않으리라고 당연히 믿고 있었지만요.


제목 번역은 아쉬워하는 분들, 이상하다고 느낄 분들도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출판사에서 『세타간다』로 가기에는 현재도 판매량이 낮아서

일단 묻히지 않기 위해 '마일즈'를 제목에 붙이는 결정을 한 것 같아 보이는데요.

아무튼 지금보다 더 많이 알려지면 좋을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유쾌한 스페이스 오페라 물이니까요.


SF, 스페이스 오페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책.

읽고 나면 다들 알아서 추천하게 되는 책.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입니다.




그외 정보들

장르 특전대가 왔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201401_little_genre&start=pbanner


불새 출판사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불새 출판사 책 한 권만 구입해도

불새 제작 SF 머그컵을 준다고 하네요.

이번 기회에 안 샀던 불새 SF 걸작선이나 신간 [우주 상인]을 구입하거나 하면 받을 수 있겠죠.

또 댓글만 달면 10명을 뽑아서 자체 제작 티셔츠 증정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네요.

"기억해 둘 만한 이름들. 작고 빠르고 강렬한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를 소개합니다."라는 취지하에 이벤트인데,

역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장르소설에 관해서 전문적이고 또 우대도 많이 해주고 도와주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http://twinpix.egloos.com/5221182

[eBook] 심판의 날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은이) | 도서출판불새 | 2013-12-16

정가 2,000원

가능 기기 :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터치, 크레마 샤인

 

 

책소개

 

과학소설의 비조 중 한 명인 H. G. 웰스의 단편 3개를 묶은 단편집.

재림 예수의 심판의 날의 모습을 그린 「심판의 날」, 훗날 장편『타임머신』으로 발전하게 되는 「시간탐험대」, 그리고 웰스판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에피오르니스의 섬」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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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새 출판사 초기에 구매해서 50명 안에 들어서

웰스 단편집 [심판의 날]이 책으로 있지만,

불새 출판사 첫 전자책 출간 소식을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소식을 올립니다.

SF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www.arenakorea.com/article/arena_view.php?cd=0102&seq=2053

배명훈의 <현실주의> - ‘꼰대’가 모르는 게임의 미학

아레나에 실린 배명훈 작가의 인상적인 글입니다.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4020212257271986

황금가지 편집장 “16년 동안 사심을 채우려고 회사를 다녔다”

황금가지 편집장, 김준혁님의 기사인데 재미있습니다.

    • 언제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일이 너무나 많고 밀린 읽을거리도 한참인데다 용돈도 떨어져가는 삼중고에 또 이런 소식을 전해주시니 좀 원망(!!)스럽지만 마일즈의 이야기라면 지를수밖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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