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남자의 자격 (디지털의 습격)을 오늘에서야 봤는데...

아 정말 미친듯이 웃었네요.

최근 남자의 자격중 감히 베스트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정말 이 프로그램은 OB팀 세분이서 다 먹여 살리는것 같아요.

    • 연출이 아니라 실제상황이라는 게 웃기는데...스마트폰과 DSLR은 안 써 봐서 ob들과 별 차이 없어요.
    • 멜론 회원 가입하는게 대박이였죠.
      회원가입이 그 연세 분들에겐 그리 힘든일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아 저 얼마전에 엄마 문자 보내는 법 알려드리다 살짝 화 냈던거 생각도 나고요...ㅜㅜ
    • 문득 우리 세대(지금 10-30대)가 5-60대가 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요.

      지금 세대는 얼라때부터 컴퓨터를 비롯한 여러 디지털 기기를 다뤄와서 늙어도 저런 상황은 안 생길거 같기도 하고요.

      뭐 20대 후반인 아직까지는 선방중입니다. 디지털 기기 조작 때문에 삽질한 적은 없는지라...
    • 옆에서 같이 보던 사람이 ㅜㅜ 가 한글 자모로 입력하는 거 첨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람이 스마트폰 산다고 하니 누구 고생 시키려고 --;
    • 왜 아무도 메뉴얼을 찾지 않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 PD, 작가가 보라고 줘도 뭐 귀찮게 이런걸 보냐고 집어 던질것 같지 않나요...;
    • 지금 당장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해서, 귀차니즘으로 모른척 외면하고 살다가 보면 어느덧 작심하고 달려 들려면 3개월 수강신청이라도 해야
      해결이 가능한 상태에 도달하지요. 그 때에는 또 그렇게 까지 해서 거기에 동승을 해야 하느냐 하는 고민을 잠시 하다가
      그거 없어도 사는데는 큰 불편이 없다는 이유 뒤로 슬며시 숨어 버리고,,, 무한반복,

      마침내 TV를 보다가 무심코 건드린 리모컨 환경설정 버튼 때문에 TV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짜증을 내다가 TV를 그냥 꺼버리고는..
      유치원 다니는 손자가 돌아올 때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 녀석이라도 와야 해결이 가능한 상태인거죠.
    • 기술 발전이 우리가 예측한 방향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지라 우리가 나이 들었을 때 뭐가 나와있을지 아무도 모르죠.
      예를 들어 두뇌로 직접 네트워크에 접속 가능한 장치가 나오고, 아이들은 그냥 접속해서 놀고 있을 때 우리는 적응이 안되는 상황이 온다거나...
      그런 걱정을 해본 적이 있네요.
    • 나이 드신분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 중에도 많은것 같아요. 뭐라고할까...손가락이 둔하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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