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바낭) 관심이 있는 걸까요, 아님 설레발일까요? ㅠㅠ (세부내용 펑)


제곧내이기는 하지만..

연애 경험이 정말 적은 편이에요. 아예 없지는 않지만 해도 그렇게 오래 가지 않아서 아직 이성 관계에 대해서는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죠.

아마 연애 관련해서 많은 분들의 고민 중 하나가 '과연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 아님 내 착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연애꼬꼬마 수준이지만 제 짧은 경험으로는 상대방이 먼저 연락이 오지 않으면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 제로.
관심이 있으면 잊을만 하면 연락한다. 이 정도의 저만의 기준을 세워두고 있죠.

(연애에 있어서 좀 둔하고 괜히 설레발 치지 말자는 주의여서 지금까지는 항상 상대방이 저에게 관심이 있어도 그냥 매너 정도겠거니, 연애 초보 티 내지 말고 착각하지 말자, 궁상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거의 항상 한참 뒤에서야 직간접적으로 예상치 못하게 알게 되는 경우가 다반수...ㅠㅠ 전남친도 자기가 나름 티 엄청 낸다고 했는데 제가 눈치 못채서 저를 포기했다가 눈치 다 채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사귀게 되고..)

위에서 말한 저만의 기준이 있지만 또 막상 실제로 비스무리한 고민이 드는 경우가 오면 또 잘 모르겠어요.
괜히 설레발 치는 것 같아서, 혼자 바보될까봐.

(혹시 몰라서 세부적인 디테일은 펑해요!)

보통 남자들은 별 관심 없는 여자에게도 나름 지속적으로 연락을 먼저하는 편인가요?

뭔가 쓰다보니 나 혼자 착각인듯...한ㅋㅋㅋㅋ
역시 설레발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항상 어려워요... 이런 건
그래서 제가 연애를 잘 못하나봐요 ㅎㅎㅎㅎ 

으아...바보같아
      • 그쵸? ㅋㅋㅋ그냥 뭔가 또 지난 경우들처럼 눈치 못채고 타이밍을 놓칠까 답답해서 글로 푸념해봤어요ㅋㅋㅋ 뀨잉

          • 아무래도 제 성격에는 우선은 흐르는대로 가봐야겠어요. Quinny님 말씀처럼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듀게 리플은 모두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시고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보십시요. 이상 듀게 12년차 회원 김전일의... 

      • 아무래도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봐야겠죠? 때가 되면ㅋㅋㅋㅋ 에휴 뭔가 아리송한데 잊을만하면 생각이 나서 이렇게 바낭까지... 용기를 길러야겠어요. 여러모로.

        • 하지만 글을 쓰는 건 좋은 겁니다. 생각도 정리되고 감정도 정리되고 무엇보다도 히힛 제일 재미있는 게시글 아니겠습니까. 행운을 빕니다!

    • 보통의 남자들은 할 수만 있다면 다양한 채널을 열어 두고 그 중 가장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많은 연락을 하게 마련이죠..


      어차피 지금은 아무것도 알수 없으니 그냥 그 설레임 비스무리한 감정을 즐기시길~ㅋ

      • 정답인 것 같아요. 속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지금은 적당히 즐겨야겠어요ㅋㅋㅋ

    • 혹시 몰라 펑합니다~ 답변 주신 분들 다들 감사해요.

    • 본문은 못 읽었지만 먼저 전화해보세요.. 그냥 잡담 하시라는.. 관심이 있는 남자라면 기회를 잡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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