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한 뒤 다른 여자를 소개시켜 주려하던..

네//  지난번 한번 올렸던, 친구의 소개팅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지난번에 한번 쓰긴했는데..

친구가 소개팅을 한뒤 느낌이 없어서, 그냥 연락없이 지냈었는데 말이죠.

한 이주쯤 뒤에 친구랑 소개팅했던 여자분으로부터 뜬금없이


"~씨와 잘 어울리는 사람을 소개시켜 주겠다.. 어떠냐?" 라는 의미의 뜬금없는 문자가 왔었습니다.. 

당황스런 문자에 친구는 "괜찮다. 고맙긴한데 이건 좀 아닌거 같다. 잘지내라~" 라고 연락을 했었다네요..



그런데 말이죠.. 문제는..


제가 소개를 시켜줬었기 때문에...


그 여자분이 저한데 자기가 차였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자신과 친한 사람들 옆에서..

주위에 그 여자분 친구들은 다들 왜 이런 복덩이를 마다하냐고.. 그 사람이 뭔데 ~~ 하면서 위로를 하는데..

저만 나쁜놈이 된....


근데 그 여자분에게 그냥 물어볼려다 차마 못물어보고 말았는데 말이죠(별로 안친하거든요)


왜 그랬을까요????? 그 분은..




    • 차인것도 맞고. 소개팅 시켜주면 어떻고... 나쁜놈이 되실건 뭔가요?
      큰 문제 없어 보이는데...
    • 차인 것 맞네요. 근데 주선자한테 뭐라고 하면 안되죠. 이건 불문율 아녜요? 저는 그런 사람 다시는 소개 안해줘요.
      실제로 "맘에 들만한 남자"를 소개해줬으면 고마운 일인데 말이죠. 차인 것은 자기 깜냥.
    • 그냥 별 뜻없이 말한걸거에요 자기가 찼다고 하는 것보단 낫지 않아요?
    • 자존심이 쪼금 상해서 괜히 입밖으로 말해보는 거겠죠. 그러나 망치님 말처럼 사실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을듯.
    • 자기 자신을 소개해 주려고 했던 건가요? 자기 친구 소개해주려고 했는데 그 남자분이 싫다고 한 거 아닌가요? 왜 본인이 차였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좀...
    • 그냥 별뜻없이 '나 차였음' 그냥 별뜻없이 '이런 복덩이를 마다하냐' 에 두표
    • 헬마스터님 의견에 한표
    • 먼저 맘에 든다고 말못해서 던져본거죠

      다른 사람 소개해주겠다 이렇게 제안했을 때

      "내가 맘이 든다면 설마 그 소개팅을 해달라고 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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