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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들키지 말아야 할 책
빠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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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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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 대여권수 3권이 모자란 느낌이라, 어머니 명의로도 회원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요,
이쪽으로 책 예약도 가끔 걸어놓기 때문에 예약안내 문자가 어머니 폰으로 날아오곤 합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제게 말씀해 주시는데, 오늘 오후에 말이죠,
"책 빌려가라고 문자 왔다.
<인간 수컷은 필요 없어>
."
...곧이들릴 것 같지는 않지만, 저는 정말 저 제목의 의미는 생각 안 하고 고유명사로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개똥아~" 하고 부른다 한들 정말 개 응가를 떠올리며 부르는 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저 작가-요네하라 마리-의 전작을 몇달 전부터 달리던 중에 대출중인 책이 있기에 걍 별생각 없이 예약 걸었고,
표지에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고 저자가 유기견 유기묘 대여섯 마리를 기르고 있었단 걸 알고 있었기에,
그냥 반려동물들 이야기겠거니 했다구요. ㅠㅠ
(책 정보 찾아보니 제 짐작이 맞았고요)
인간 수컷은 필요없어
-
요네하라 마리 지음, 김윤수 옮김/마음산책
(이런 책이랍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딱 저 말씀만 하셨을 뿐인데,
그 어조에서 정말 순식간에 그 제목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그 무언가 뭐라 말할 수 없는 뉘앙스가... ㅠㅠ
순간 등에서 진땀이 쪼로로록 흐를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뭐라 변명하기도 뭐해서
"그래? 어제 책 빌려와서 더 빌릴 권수가 없는데."
하고 대꾸하고 말았습니다만...
엄마 믿어줘요,
그 책은 과격 페미니즘 이론서 같은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동성애 관련 책도 아니에요.
과년한 딸이 시집 안(못) 가는 이유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OTL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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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저도 부모님이 모르셨으면 하는 책들은 책 표지가 안 보이도록 책장에 뒤집어서 꽂아놔요..-_-ㅋㅋ
저도 부모님이 모르셨으면 하는 책들은 책 표지가 안 보이도록 책장에 뒤집어서 꽂아놔요..-_-ㅋㅋ
One in a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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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까지 진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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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f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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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저는 막스 책만 안들키면 됩... (아버지께서 한국 전쟁때 고생하셔서)
저는 막스 책만 안들키면 됩... (아버지께서 한국 전쟁때 고생하셔서)
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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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상황이 너무 웃기는데요ㅋ 저거보다 더 시집못간 딸 난감하게할 제목이 있을까!
상황이 너무 웃기는데요ㅋ 저거보다 더 시집못간 딸 난감하게할 제목이 있을까!
cec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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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푸하핫ㅋㅋㅋ 정말 난감한 제목이군요.
푸하핫ㅋㅋㅋ 정말 난감한 제목이군요.
봄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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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ㄷㄷㄷ<카마수트라> 정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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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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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푸하 ㅋㅋㅋㅋ 진심으로 뿜었습니다.. 대사화 시키고싶군요.
푸하 ㅋㅋㅋㅋ 진심으로 뿜었습니다.. 대사화 시키고싶군요.
tiger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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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모주석어록 + 소돔의120일 걸리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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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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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말로만 들으면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 드는데.. 표지랑 봐도.. '수간'에 관련된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든 저는 변태
말로만 들으면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 드는데.. 표지랑 봐도.. '수간'에 관련된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든 저는 변태
abne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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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진짜 최고의 책 제목 개그로군요.ㅋㅋ
진짜 최고의 책 제목 개그로군요.ㅋㅋ
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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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반려동물 이야기가 주이지만 엄마에 대한 추억도 많이 나오죠. 같이 읽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반려동물 이야기가 주이지만 엄마에 대한 추억도 많이 나오죠. 같이 읽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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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도서관에서 몇번 본 책이네요. 저도 처음엔 제목이 참 재밌다했어요. 고냥이 얘기라서 계속 패스하고 있지만. 관심이 없어서리.
도서관에서 몇번 본 책이네요. 저도 처음엔 제목이 참 재밌다했어요. 고냥이 얘기라서 계속 패스하고 있지만. 관심이 없어서리.
Big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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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까지 진땀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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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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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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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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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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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강추] '척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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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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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mbe Lucien(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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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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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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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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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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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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