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도믿고 영혼도있다고 믿었지만 요즘은 왠지 그런거 따위는 없을것 같다는쪽에 생각이 기울고 있네요. 종교나 이런것들도 다 오랜세월동안 사람들이 만들어낸 상상력의이나 생각의 발명품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그런생각을 하니까 사는게 더 힘들고 두렵고 그러네요. 다음을 기약할수 있다는것과 완전히 끝이라는 것은 엄청난 심적 차이가 있으니까요.
영혼과 육체의 문제(일명 mind-body problem)는 현대 영미철학에서 심리철학이라는 주제로서 많이 다룬 분야입니다. 재미철학자 중에서 가장 유명한 김재권씨가 이 분야의 대가이고요.
영혼(ghost나, spirit보다는 요새 용어로 mind)가 물리적 기반인 뇌없이 존재할 수 있고, 따라서 죽은 뒤에도 존재하거나, 영원불멸하다는 주장을 받아들이는 철학자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mind가 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논점은 그것이 뇌의 생리-물리적 속성으로 환원되느냐 환원되지 않는냐를 두고 다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