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님.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듣다가, 윤종신이라는 뮤지션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이르렀습니다.

밤이 깊으니, 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고등학교때 윤종신의 환생 들으면서 자습하다가, 무시무시한 문학한테 걸려서 워크맨 뺏긴 기억이 나네요. ( 음악도 맘대로 못 듣는 슬픈 시절이었어요 /ㅅ/ )

더 거슬러 올라가면, 중딩때 '우리는 하이틴'이라는 라디오 DJ하던 종신옹 목소리에 홀려서 공개방송 갔다가, 실물보고 헛 하고 역시 목소리와 외모는 반비례구나 하고, 노트에 적으며 슬퍼했던 추억도.......씁쓸;

 

 

 

아무튼, 전 윤종신 음악이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너에게 간다'

전주 부분 둥둥둥둥 하는 그 부분도 좋고.

 

 

생각나는 뮤비는, 머물러요.

이영애 정말 곱던 그 시절. 저도 어렸구요. 흠흠.

 

 

 

 

 

 

아쉬운 건, 결혼하고, 너무 밝아지신거?

 

    • 전 가끔 '이층집 소녀'를 흥얼거리고 있더라고요.
    • 저도 윤종신 노래들 너무 좋아요. 너에게간다와 몬스터가 저의 favorite.
    • 버서시스프/ 토이 스케치북 요즘 문학 교과서에 실린다고 전에 사연 나오더라고요ㅋㅋㅋ

      저는 무조건 '애니'. 애니, 혹시나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 윤종신이 공일오비 때 객원뛰던 시절 부터 팬이였는데 윤종신이 원래 촐랑댔었어요 ㅋㅋ
      예전에 인기없던 시절 am라디오도 하고 그랬는데요 아아 잘 나오지도 않는 그 라디오를 얼마나 열심히 주파수 맞추며 들었던가!
      그 때는 라디오에서는 좀 촐싹대고 깐죽대고 그랬어요 ㅋㅋ
    • 레몬과 샤베트/저도 그 노래 좋아해요- 그래서 영어회화 학원 다닐 때 영어이름 애니로 한 적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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