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쓸데없는 야구 얘기

1982년에 프로야구가 시작했으니 벌써 30년이 다되가죠

그래서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다 역대 포지션별 베스트를 꼽고 싶었어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이시간에 한동안 드라마를 보다 안보니 시간 때울려고 이런 이상한 글만 계속 적네요 ^^

 

투수-선동렬(국보급투수)

포수-박경완(타격에선 이만수가 한수위인거 같지만 투수리드에서 한표)

1루수-이승엽(아직도 깨지지 않은 56호)

2루수-박정태(수많은 좋은 2루수가 있지만 박정태의 인기는 미치지 못하는듯)

3루수 한대화(역시 좋은 3루수가 많지만 전 김동주와 김한수의 장점을 다 가졌던 분인거 같아요 ^^)

유격수-이종범(이분은 좋은 유격수로 볼수는 없지만 94년이 워낙 전설이라)

 

외야수

장효조(통산 타율이 장난아니죠 거꾸로 쳐도 3할이 가능하다능^^)

심정수(이승엽과 맞짱뜬 ^^전무후무한 국내선수)

이병규(이 한자리로 고민 많이 했는데 이분 안타부분에서는 거의 전설 같아요)

 

지명타자-양준혁(양신입니다 ^^)

    • 유격수 포지션은 유중일도 가능성이 있죠. 이종범도 훌륭하지만 아무래도 우승 프리미엄이 있어서
    • 중견수에 김일권, 그 수비범위란 타의 추종을 불허했죠.
    • 와 타선은 생각 안해봤는데 너무 적절하네요 특히 이종범-양준혁-이승엽-심정수는 예술이네요 ^^
    • 전 어려서부터 삼성팬이라 삼성 선수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강기웅이나 류중일 같은 오래전 선수들...
    • 유격수로 김재박 살포시 밀어봅니다.
      그리고 지명타자로는 장종훈 밀겠습니다.
    • 저도 아버지가 대구분이라 어려서부터 삼성선수를 많이 봤죠 그래서그래요
      근데 전 순전히 타격위주였는데 삼성선수가 많긴하네요 지금은 전 기아팬이라능??? ^^
    • srv/ 김기태도 살포시 밀어봅니다.
    • 현역시절에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이 여럿 연출하긴 했지만, 어쨌든 한대화와 김동주는 비교하기엔 좀 차이가 크죠. 김동주가 수비가 딸렸던 것도 아니구요.
      이병규는 갖다 맞춰서 안타를 만드는 능력이야 특출나지만, 대신 전반적으로 과대평가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걸 최대한 봐준다고 해도 박재홍에 비해 여러 모로 떨어지구요.

      ....아, 이래놓고 보니 사생활에 문제 있는 사람만;;;;;;

      (사실 심정수도 좀 켕기네요. 기록이야 나무랄 데 없지만, 그놈의 약물 의혹때문에..)
    • 자...장...장종훈이 없다....orz... 심지어 거론되는 후보에도.....
    • 제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1. 3루수 자리에 김동주 몰빵 추천입니다. 통산 기록 보시면 김동주는 역대 최고 우타자라 불릴 만 합니다. ESPN 야구 국가대표 경기 지난거 틀어줄 때 98년 아시안 게임부터 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까지 김동주가 계속 나오는(타순은 계속 4번) 이유는 그가 최강의 3루수이자 4번타자 이기 때문입니다.

      2. 유격수를 타격으로 보느냐 수비로 보느냐에 따라 관점이 다르겠죠? 공격력 우선이라면 이종범이겠지만 '유격수'이기에 전 김재박과 박진만 놓고 주사위 던지는 쪽을 택...

      3.2루수에 정근우 추천입니다.

      4. 중견수 쪽이 고민인데, 이병규나 박재홍 중 주사위 던지면 될 것 같습니다. 수비는 이병규가 확실히 더 낫지만요. 이순철은... 여러모로 이 둘과 비교하기엔 반 수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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