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전 여자친구를 봤어요. 그리고 인구 주택 조사 했네요. 아, 제 여자친구 닮은 모델 사진도 있음.

 

 셋이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지만 뭐..

 

 인구 주택 조사 인터넷으로 하니까 편하네요 이것저것 꼬치꼬치 질문하는것도 싫고 남의 얼굴 보고 있는 것도 참 불편하고 싫은데

 모니터 뒤에서 클릭질 몇 번이면 조사가 끝나니까 참 편해요. 그나저나 가구주 나, 가구 형태 보증금 월세, 1인 가구.. 이거 참 안습이라는.

 그나저나 인구 주택 조사는 불응답하면 어떻게 되나요? 궁금해서 한 번 불응답 해볼까 하다가.. -_-; 학창시절에 선생한테 단 한번도 못 개겨봤던 그 성격이 어디가나요..

 

 그리고 얼마전에 전 여자친구를 봤는데, 별로 제가 다니지도 않는 길목에 출몰해서 전 당황스러운데 그쪽은 뭐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살은 찐 것 같고, 건강도 예전보다 안 좋아 보이고 피곤해 보이고..

 왜 헤어진 연인은 잘 지내도 열 받고 못 지내도 맘이 안 좋으니 이상하죠.

 아무튼 보고나서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잠깐 들다가 묘하게 열받아서 뭐지..? 하고 곰곰하게 생각해보니 불과 한달 전? 두달 전?에 뭔 사건이 하나 있었기 한데

 절 까려면 대 놓고 연락할 것이지 이거 뭐지.. 싶게 절 건드려서 열 받았었던 일이 생각나면서..

 

 아 뭔가 이제 놓아줘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또 괘씸해.. 하지만 또 신경쓰기는 귀찮아 이거 뭐지..

 

 뭐 이런 이상한 상태가 며칠째네요.

 

 

  아 그래도 마무리는 현 여자친구 몸매 자랑으로..

 http://www.google.co.kr/imglanding?q=%EC%95%84%EB%93%9C%EB%A6%AC%EC%95%84%EB%82%98%20%EB%A6%AC%EB%A7%88&imgurl=http://scblog.chosun.com/web_file/scblog/31/531/3/200803211034538200_11.jpg&imgrefurl=http://sc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3FblogId%3D531%26logId%3D18359%26listType%3D2&usg=__3s972HXrEchLnBiSX5J-95UOVu8=&h=1134&w=454&sz=95&hl=ko&zoom=1&itbs=1&tbnid=_E4mq1Q8AFyPhM:&tbnh=150&tbnw=60&prev=/images%3Fq%3D%25EC%2595%2584%25EB%2593%259C%25EB%25A6%25AC%25EC%2595%2584%25EB%2582%2598%2B%25EB%25A6%25AC%25EB%25A7%2588%26start%3D20%26hl%3Dko%26newwindow%3D1%26sa%3DN%26ndsp%3D20%26tbs%3Disch:1%26prmd%3Diknv&start=32&newwindow=1&sa=N&ndsp=20&tbs=isch:1&prmd=iknv#tbnid=_E4mq1Q8AFyPhM&start=36

 

 이 모델하고 비슷해요.. 몸통 몸매만.

 물론 팔다리는 훨씬 짧고요 (...) 얼굴은 안 비슷함 -_-;

 리플로 '팽이가 계속 돌아갑니다' 랄지, Non, Je Ne Regrette Rein 의 링크는 사절할께요..

 

 가장 좋은건 몸매보다 훌륭한 성격이죠.. 그리고 머리도 꽤 좋아요 저보다 더 좋음 (..라면서 나보다 머리가 좋으면 꽤 좋은거라는 전제를 슬그머니 깐다;)

 어디서 이런 복덩이가 굴러왔는지 저에게 과분하죠 ;;

 ;; 내가 더 잘해야 될텐데;; 

    • 저한테 왜 이러세요...
    • 팽이가 도는걸 돈다고 하질 못하고
    • >_< 아 요즘 행복해요
    • 돌발 영화 퀴즈
    • 요즘 듀게계가 이상해졌어요,파트너 몸통 자랑을 하질 않나~, 쿨럭.
    • 음..예상대로 댓글분위기가 흐르네요.세상에 열받을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런글로 열받으면 정신적으로 피곤할거 듯요.
      이분이 뭐 특별히 논리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위해를 가한것도 아니니깐요;; 열받아 해봤자 그사람만 더 우스워지는격입니다. 바로
      글쓴이도 그 지점을 노린것일수도 있구요.
      ("내가 뭐 논리적으로 잘못한것도 없는데 내글에 열받아하는넘 니넘이 더 바보지 낄낄" 이러면서 모니터 응수하고 있을지도...)

      그냥 연애 행복하게 잘하시라고 쿨하게 덕담해주고 넘기면 될듯요~ 어차피 이분에게 리플로 짜증낸다고 저 리마 몸통 --; 닮았다는 여자가 내애인으로 바뀌는것도 아닐테니깐요~ 지금 애인분이랑 연애질 행복하게 쭉 잘하시길~ 축원합니다~
      (참고로 제가 뭘 축원하니 기원하니 이렇게 덕담하면 신기하게도 근시일내에 딱 정반대로 이루어지던.. 이번에도 그렇게 될려나?
      한번 테스트해봐야지..)
    • 일.필.이(W.H) // 불특정 다수에게 위해를 가한 것 맞거덩요.
    • 뚜르뚜르// 제 리플을 자세히보시면 '논리적으로는'이라는 전제조건이 달려있습니다. 이게 논리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위해 가한거라고 해버리면 이론적으로는 정도만 덜한 비슷한 류의 자뻑?글도 제대로 올릴수 없다고 봐도 할말은 없게되죠. 그리고 제리플이 글쓴이를 그저 옹호한거처럼 보여화?가 좀 나신거 같은데.. 리플 끝까지 제대로 정독해보셨으면 그저 옹호한것만은 아닌걸 아실텐데 말입니다?;;

      음 어쩌면 그만큼 일종의 물타기?인척.. 하는 유머드립도 안통하는 살벌한 분위기인지도..ㅎㄷㄷ다들 그동안 쌓인게 많으신가 봐요.?
      (저도 예전글보니 점점 이해가 가긴하네요.ㄷㄷ;;)

      담엔 특유의 이런 패턴의 자뻑?시전류 글엔 그냥 농담이고 뭐고 아얘 못본척 지나가든지 하는게 그저 최선의 방책이 아닐까도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런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제리플 끝까지 읽어보면 그렇게 글쓴이 편든것도 아닌데.. 흑..
      좀 억울? 하다능..
    • 본인 몸매도 아니고, 여자 친구 몸매를, 그것도 여자 친구의 '몸통'만, 그것도 인증도 아니고, 비슷'하다'는 모델 몸매를...
    • 일.필.이(W.H) // 제 가슴속에 분노의 포도가 알알히 영글어서 농담 따위는 무한 반사입니다!
    • 뚜루뚜르/

      음..네 알겠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겉으로는 쿨한척 넘겨야한다 논리상으로는 잘못?한거까진 아니다 그랬지만..
      속으로는 뭔가 여러가지로 부글부글 끓긴했으니깐요 ㅠ.ㅠ
    • 레몬과 샤베트/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음..리마사진을 첨부해놓고 '몸통' 은 닮았다 드립 시전할줄이야..신종 패턴이네요 ㅎㄷㄷ.
      뭐 그렇다고 여전히 이글에 대해 대놓고 맹목적으로 비난하기엔..좀 비난한 사람만 쪼잔하게 만드는 함정도 있기도 하고 ...

      어쨌튼 그래서 그저 다시한번 예쁜 연애 잘해나가시길 축원하겠습니다~
      (* 마지막에 '축원'드립관련해서는 맨 처음 제 리플 끝부분참조)
    • 애초에 여친이 없는 사람이 그냥 인터넷에서나마 상상 여친을 자랑하기 위해서 픽션을 썼는지도 모르죠.
    • joanne/

      정말 그러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위에 여러 리플들중 제일 공감가는 리플...
    • 왠지 전 여자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여기 쓰신것 같단 생각이 듭니돠.
      '왜 이렇게 안돼보이니 짠하게.. 글고 안좋은 말은 나한테 직접 와서 얘기하든지! 하지만 다시 사귀고 싶은 생각은 없어. 왜냐면 지금 내 여자친구 완전 몸매도 여신이고 성격은 더 좋고 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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