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런저런]
1. 제가 해보니 땀흘려 일하고 쉴때가 제일 행복한것 같아요. 덤으로 일잘했다는 소리까지 들으면(내가 나한테 하는 얘기든 남이 하는 얘기든)
2. 구운 고기는 진리입니다.
1. 전 3월부터 지금까지 '일이 너무 힘들잖아!' 라는 핑계로 리미터를 풀고 마구마구 먹어댄 결과... 이걸 언제 어떻게 다 빼나 싶은 몸매가 되어 버렸습니다. 흑. 이오이오님은 적당히 잘 조절하실 걸로 믿구요. 자잘한 소비가 모여 묵직해지는 건 맞지만 그래도 공구함 같은 건 좋죠. 저처럼 배달 음식에 잔고와 몸매를 바치는 것보단 백배 나으니 부담 없이 계속 지르시는 걸로! ㅋㅋㅋ
2. 에어 프라이어는 정말 노벨상이라도 주고 싶은 아이템... 이긴 한데 제대로 청소하며 깨끗하게 쓰기가 너무 어렵네요. 처음 쓰던 에어프라이어를 열심히 통만 닦으며 살다가 어느 날 상단을 들여다보고는... (후략.) 그래서 새로 살 땐 좀 저렴하고 청소하기 편한 걸 샀어요. 청소하기 편하긴 해도 구석구석 제대로 하기 힘들긴 마찬가지라 열심히 닦으며 살다가 감당 안 되겠다 싶을 때 미련 없이 교체하려구요. 하지만 환경이든 돈이든 문제는 문제인데 혁신적으로 닦기 편한 에어프라이어 누가 안 만들어주나요... ㅠㅜ
3. 트루 디텍티브는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제가 손도 안 댄 수많은 시리즈 중 하나인 것인데요. 쿠팡 플레이 때문에 봐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지만 어차피 방학 전엔 손도 못 댈 테니 잊고 살아 보렵니다. ㅋㅋㅋ 먼저 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하하.
1. 저도 소비를 가능한 안 하려고 생각합니다. 요즘 옷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옷에 돈을 많이 썼어요. 퇴직하면서 그때까지 샀던 옷들로 살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가자 그냥 걸어만 뒀는데도 옷도 늙네요. 후줄근- 입을 일도 없고 자리만 차지하는 건 정리해야겠어요. 그리고 단출하게 남는 옷으로 끈질기게 입어 보려고요. 출퇴근 안 하니 이런 게 좋습니다. 그릇이니 가구니 관심 안 가지는 환경이라 무지했던 게 한편 다행이라는... 하지만 공구함에 관심을 가지시는 건 부럽네요.
2. 에어프라이가 없습니다. 기름을 안 쓴다 해서 살 생각이었는데 친척 집에서 고등어를 구워 보고 걸리는 시간과 뒷정리의 번거로움에 마음을 돌리게 되었어요. 집에 식구도 없고....그냥 프라이팬 쓰고 있습니다.
3. 트루 디텍티브 1시즌은 좋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새 시즌에 조디 포스터가 나온다니 관심이 갑니다. 쿠팡 가입을 다시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