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 세 친구의 코미디 ‘지루해 죽겠어’

2009-2011 3년동안 3개의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8개의 에피소드로 총 24편입니다. 각 회는 20-30분으로 짧아요.

두번째 소설을 준비하는 주인공 조너선은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실연의 아픔 속에서 아마추어 탐정일을 시작합니다. 만화가인 레이와 잡지 편집장인 조지와 어울려 노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에요.

가벼운 시리즈가 보고 싶어서 골랐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미디구요. 주인공이 탐정일을 한다고 소개에 나오지만 면허도 없고 들어오는 사건은 애인이 바람피는 거 같다, 아이 스케이트 보드를 찾아달라는 식의 흥신소 일에 더 가까워요.
미드에서 자주 보았던 익숙한 얼굴들 보는 재미도 있고,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원작 소설 작가인 조너선 에임즈가 만들어서 그 점도 기대했는데 본인의 이야기가 얼마나 들어갔는지도 궁금해요.
시즌 2 초반 보고 있는데 짧고 재미있어서 금방 다 볼거 같아요.
    • 재미있군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 일단 회당 길이가 짧아서 그게 제일 장점입니다. 한 2-3편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둘 수 있으니까요ㅎㅎㅎ

        소소하게 재밌어요. 기억해 주신다니 급 자신감 하락해서 변명을 늘어놨습니다ㅋㅋㅋ
        • 저 이거 예전에 조금 봤던 작품이었어요. 원제를 우리말로 그대로 옮기다시피 했는데도 오프닝 음악 듣고서야 아앗, 했네요.
          • 이미 시도 하셨었군요!!

            아니 근데 오프닝 음악이나 영상이나 좀 사기 였어요. 오프닝만 보면 너무 탐정 드라마 같잖아요!!!(그래도 재미는 있긴하지만요)
    • 어쩜 이렇게 원하시는 스타일의 작품들을 콕 콕 잘 찾아내서 즐기시는지!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미드에서 자주 보았던 익숙한 얼굴... 이라 하셔서 검색해 보니 아는 사람이 없길래 당황하다가. 출연진 스크롤을 한참 내려 보니 말씀대로 익숙한 사람들이 우루루 나오네요. 이게 다 카메오 비슷한 건가요. 하하. 암튼 짧고 재밌다고 하시니 매우 호감이 갑니다. 꼭 보겠어요! 언젠가는!!!

      • 선택 성공한 것만 올려서 잘 찾아내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네 회당 길이도 짧고, 회차도 적고, 그리고 완결(이게 제일 좋아요ㅎㅎㅎ) 남은 편들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 설정만 봐도 벌써 재밌네요. 다른 출연진도 좋지만 2000년대 초반에 '유브 갓 메일', '미스 에이전트' 같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얼굴이 친숙한 헤더 번스가 반갑습니다.

      • 요즘엔 잘 없는 소소한 코미디라 보기 편해요. 짧고 재미있는 시리즈가 참 귀합니다.

        헤더 번스 너무 귀엽더라구요. 참 귀엽습니다.
    • 아 저도 과거 한때 좋아했던 누군가를 찾고 싶은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하네요 

      •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하루 100달라를 받는데, 비용으로 더 쓰는게 문제였습니다ㅋㅋ

        저는 오래전에 제 돈 떼먹고 도망간 사람을 잡고 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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