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제작되는 국내영화 소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63776
'권력의 화신 신명'이라는 제목의 오컬트 장르물이라고 합니다. 시놉시스가 뭐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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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화신 신명'에서 김규리가 연기하는 역할은 영부인이다. 해당 캐릭터는 이름도 얼굴도 바꾼 채 과거를 지우고 대한민국 영부인 자리에 오르게 되는 인물이다. 점점 주술에 심취해 각종 이권에 개입하지만 결국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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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탄핵이 된 이후라 그린라이트가 떨어졌을까요 하하;; 기왕이면 그냥 시류(?)에 편승한 기획이 아닌 풍자가 잘 된 완성도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김규리(전 김민선) 오랜만이네요. 그나저나 원조 김규리 씨는 잘 지내시는지도 괜히 궁금...
저도 댓글보고 찾아보니 페이크다큐 스타일로 가려다가 극영화로 바꿨다는데 저는 페이크다큐가 더 보고싶네요. ㅋㅋ
영화 제목이 당연히 "천지(天地)의 신령"을 의미하는 ‘신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이건 영부인 본명인 ‘명신’을 거꾸로 쓴 것이기도 하군요;;;;
아! 그러고보니! 만든 사람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수십 년간 '좌파 연예인'으로 찍혀서 과하게 욕을 먹느라 힘들었을 텐데, 아예 작정하고 이런 영화 출연하시는 걸 보니 대충 극복하신 듯도 하구요. ㅋㅋ 영화가 잘 뽑혀 나왔으면 좋겠네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이후로 한참 응원했던 분인데 충분히 뜨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 원조 김규리씨는 이미 아주 오래 전에 완전히 연예계랑은 연을 끊어버리셨다죠. 유튜브나 인스타 같은 걸로 존재를 드러내지도 않는 걸 보면 그냥 쭉 조용히 살고 싶으신 듯 하니 그냥 잘 살고 계시길 비는 걸로...
맞아요. 워딩이 조금 과감하긴 했지만 '좌파'라고 그렇게 낙인 찍힐 일이었는지는... 일베 인증하고 그런 연예인들은 아무런 피해 없던데 말이죠. 쩝쩝;; 이런 걸 보면 할리우드랑 정반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거긴 심각한 극우성향 보이는 유명인이나 뭐라하지 반대는 아니니까요.
오래 전에 떠난 연예인들은 가끔 어디 유튜브 채널 출연해서 근황 알리고 그런 경우도 많던데 정말 완전히 끊겼더라구요. 나름 신예 청춘스타로 각광받던 분인데 완전히 학을 뗄만큼 뒤에서 뭔가 안좋은 경험을 하셨나 걱정도 되지만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