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잘 다녀왔어요!
Cos건너편 텐 코르소도 원래 밀라노 본저인데 서울 텐 코르소도 안에 카페 식당 전시공간 샵 등이 있어요. 메종 드 에르메스도 카페/레스토랑 전시공간이 그 건물 안에 있고요. 쿤달,젠틀 몬스터 역시 전시와 카페를 공유하고요.
Mcm,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도 스토어와 전시 공간 기능해서 전시회도 하고 그럽니다
카르티에 하우스는 신사 가로수거리에 있던 게 청담으로 옮긴 거예요. 신사 근처에 한예종 있어서 연예인 지망생들이 그 쪽에 있다 보니 수려하고 잘 차려입은 젊은이들이 보여요. 게다가 성형외과 피부과도 많고, 거니가 계엄날 간 피부과가 신사동에.
중국 부자들이 조용히 쇼핑하고 밥 먹으러 그 쪽 많이 온다죠. 신사동 쇼핑하고 메종 드 에르메스 가서 커피 마시는 중국인들도 봤어요.
외지인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서울이라니 좀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저도 서울 출신은 아닌지라 토박이들이 이야기하는 서울까지는 들어가지 못하는 느낌인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온 서울"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알던 서울이 더 넓어지는 느낌이네요
청담동 마지막으로 가 본 게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아 이런(?) 동네에서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만 어렴풋이 있어요.
서울 아파트 값이야 뭐. 본인들 능력만으로 해결하고 사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지만 부모 찬스 없으면 많이 힘들죠. 제 수입으로는 아예 불가능하고 그런지 아주 오래 됐고... ㅋㅋ
암튼 오랜만의 서울 방문 보람차셨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theforce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