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후기랑 먹거리 잡담을 합쳐봅니다.

더 크라운 시즌 1,2
미루고 미루다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시즌 3에 3회까지 봤어요. 시대극이 보고 싶기도 했고, 엠마 코린이 시즌 4에 다이아나비로 나온다니 이제 봐야겠다 싶었어요. 총 6개의 시즌이고 각 두개의 시즌을 묶어서 배우들이 바뀌는 형식입니다. 일단 시즌 1,2는 참 재미 있어요. 누구 하나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없네요. 맷 스미스가 나와서 더 좋았는데, 그냥 상대방을 바라 보는 건데도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이는 표정때문에(늘 그런 표정ㅋㅋ) 드라마의 분위기를 바꿔버리기도 합니다ㅋㅋㅋㅋㅋ
이제 겨우 1/3 봤고, 앞으로 나올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요즘 보는 시리즈들
더 크라운, 실리콘밸리, 돔패트롤, 피스메이커 이렇게 4개를 돌려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짧고 재미있는 시리즈 빨랑 보고 후기글 쓰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ㅜ 내일인가 넷플에 러브, 데스+로봇의 새 시즌이 올라온다니 그것부터 기다립니다.

시오다래 소스가 유행이라고 막 뜨길래 궁금해서 사봤어요. 이것만 있으면 양배추를 무한으로 먹는다고 해서요. 제 입맛에는 실패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짜요!!!! 소금, 후추, 참기름 소스니까 짠건데 그래도 짜요. 그래서 오늘 얼어있던 등갈비를 녹여서 요 소스를 한스푼 반 정도 넣고 재웠다가 구우니까 괜찮네요. 남은건 고기 기본 양념으로 쓰고, 양배추는 그냥 예전처럼 오리엔탈 소스에 먹을래요.

동네 마트에 갔더니 포카칩 트리플 페퍼라는 게 있어서 사왔어요(신상 감자칩은 일단 먹고 봅니다) 어 요거 맛있어요. 제가 또 후추를 좋아해서 예전부터 레드, 그린, 화이트, 블랙 후추를 같이 갈아 먹는데 왜 감자칩에 뿌려 먹을 생각을 못했는지!!!!! 감자칩 좋아하시면 추천힙니다.

이제 여름 오는거 같죠? 어두운 밤 거리에 왕 바퀴벌레(우억)가 다니는거 보니 여름오는 거 맞습니다. 냉면이 땡기는 밤이에요.

아 급 궁금한게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린 멍멍이 영상을 하나 올리고 싶은데, 영상 올리면 제 채널도 공개가 되는 걸까요? 보고 한번씩 웃으시라고 올리고 싶은데(절대 슬프거나 그런 영상 아니라서) 제 채널이 공개된다면 그냥 마음 접으려고요.
    • 맷 스미스는 악당 역할을 하거나 악당처럼 생겼는데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라는 반전 역할을 하거나... 하기 위해 태어난 비주얼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사실 이 분 출연작을 본 게 많지는 않은데 볼 때마다 이 둘 중의 하나였어요. 하하.




      엠마 코린은 좋지만 사극(?)이라서 손을 댈 생각은 안 드는 드라마인데 쏘맥님이라도 제 몫까지 즐겁게 봐 주시길. ㅋㅋ 안야 테일러 조이를 참 좋아하지만 차마 '피키 블라인더스'를 몇 시즌 씩이나 보면서 버틸 수 없었던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orz




      시오다래는 또 뭐야... 하고 좀 검색을 해봤는데 별로 상상이 안 되는 맛이네요. 맛있다는 사람이나 맛 없다는 사람이나 다들 '짜고 느끼해'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제 취향은 아닐 것 같구요. ㅋㅋ




      부분 공개로 해서 링크를 게시판에 올리면 원하는 영상만 노출하실 수는 있는데, 그래도 채널명과 쏘맥님 유튜브 계정은 확인이 될 겁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아마 그럴 거에요. 개님 영상은 보고 싶지만 올리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ㅜ

      • 안테조 나오는 사극이지만 영화인 2020년작 '엠마'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ㅎㅎ 감독이 나름 요즘 젊은세대 감성으로 연출을 해놔서 부담(?)이 덜하실 것 같습니다. 미아 고스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오는 굉장히 레어한 출연작이기도 하구요.

        • 안 그래도 몇 번 재생 버튼을 눈앞에 두고 고민했던 영화이긴 합니다. ㅋㅋㅋ 다시 기억난 김에 보석 상자를 들여다 보긴 하겠는데 재생까진 모르겠습... ㅋㅋㅋㅋ

      • 악당 역할을 하거나 악당처럼 생겼는데 좋은 사람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 아니 더 크라운은 절대 그런 드라마가 아닌데도 맷 스미스가 쳐다만 봐도 불안해지더라구요ㅋㅋㅋㅋ


        일단 시즌 4까지는 열심히 보려합니다. 어여 보고 후기인척 하는 팬심 가득한 글을 써보겠어요ㅋ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사봤는데, 아니 사람들이 이걸 좋아한다고?하게 만드는 맛이었어요. 짠거야 그렇다치는데 미끄런 식감이 별로에요.


        산책길이고, 멍멍이 얼굴도 옆모습만 살짝 나오고, 댓글도 다 막아놔서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채널이랑 계정이 확인된다면 포기해야겠네요ㅜ 그 영상만 따로 다른데 올려서 하는 방법을 생각만 해볼게요ㅋㅋㅋ


        아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스승의 날은 스승들이 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그래서 어제는 조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스승의 날이라고 일찍 하교하고 놀러 온 졸업생들이 계속 연락해서 쌤 어딨냐며... ㅋㅋ


          그냥 스승의 날을 학교는 다 쉬는 날로 나라에서 정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만. 그럴 일은 없겠죠.

    • '더 크라운' 드디어 시작하셨군요. 저는 다이애나 나오는 부분만 궁금해서 봤는데 의외로 시즌 1, 2 내용이 재밌더라구요. 클레어 포이가 연기하는 젊은 시절 여왕이 어떻게 현대 민주주의 세계에서 군주제를 지키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 등이 흥미로웠어요. 마가렛 공주 로맨스 이야기도 몰랐는데 흥미진진!

      • 처음 1,2회는 잘 참고 봐야 재미가 붙더라구요ㅋㅋ 진짜 고민 없는 인물이 하나도 없어서 모두에게 공감이 가는 그런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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