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유사품을 본 김에 원본도. '콰이어트 플레이스2' 잡담입니다
- 벌써 나온지 5년이나 되었네요! 런닝 타임은 1시간 37분. 스포일러는 마지막에 흰 글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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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3인조. 자세히 보면 4인조... ㅋㅋ 3편이 나오면 저 아가는 어린이가 되어 있어야겠네요.)
- '그 괴물들'이 지구에 도착하던 날의 풍경을 묘사하며 시작합니다. 역시 1편의 주인공 가족이 중심이겠죠. 아들이 동네 야구 시합에 나갔고 가족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응원하고 드디어 아들이 타석에 들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데... 하늘에서 불타는 무언가가 슝슝 날아와서 경기는 중단되고 이후는 뭐 대충 예상대로입니다. 다만 이때 굉장히 킬리언 머피처럼 생긴 아저씨와 가족이 주인공네 가족과 친근하게 대화 나누는 게 잠깐 나오죠.
다음엔 다시 현재. 1편의 엔딩에서 살아남은 엄마, 딸, 아들은 생존을 위한 물품들을 이것저것 챙겨서는 또 정처 없이, 정착할 곳을 떠나 헤매고 다니는데요. 뭔가 딱 숨어 머물기 좋아 보이는 장소를 발견해서 들어가 보려는 순간 누군가가 설치한 방어 장치들 때문에 괴물이 나타나고, 아들래미는 커다란 덫에 걸려 다리에 부상을 입고, 딸래미와 아빠의 합작품인 음파 공격 + 엄마의 멋진 사격술로 괴물 한 마리를 처치하고 그 장소에 홀로 머물고 있던 남자를 만나요. 네. 킬리언 머피처럼 생겼습니다.
자기 가족을 다 잃어 버린 슬픔과 고통에 몸부림치며 '난 도와줄 수 없어!!' 라고 울부짖는 머피씨를 간신히 설득해서 주인공 일가는 그 곳에 머물게 되고. 한숨 돌리긴 했지만 다친 아들 다리 치료하랴, 딸래미의 고집대로 배를 타고 근처 섬으로 생존자 탐색 가랴 할 일이 많은 주인공들은 결국 두 팀으로 찢어져 활동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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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 보면 참 능력 쩌는 히어로 가족인데 말입니다. 그걸 그렇게 안 보이게 만드는 각본이 훌륭하다고나 할까요.)
- 말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은 분명히 신선한 아이디어로 성공했던 영화였습니다. 거기에 단단한 기본기가 지탱을 해줬다는 건 말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겠고, 어쨌든 아이디어의 힘이 컸죠. 제가 이 영화의 2편을 굳이 볼 생각을 안 하고 지금껏 지낸 건 바로 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신선해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이걸 하나 더 만들면 이제 안 신선하니 당연히 별로이지 않겠어? 라는 생각이요. 그렇게 볼 타이밍을 흘려 보내고 나니 이후엔 더더욱 시큰둥해지고, 그대로 잊어버리는가... 했는데 엊그제 본 '아카디안' 때문에 갑자기 볼 마음이 생겼네요. 어차피 비슷한 영화라면 잘 만든 걸로 널리 인정 받은 영화 속편이 뭐라도 더 재밌지 않겠어? 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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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되게 킬리언 머피랑 닮은 배우네!!!? 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며...;;)
- 결론적으로 우려와 기대에 모두 들어맞는 영화였습니다.
네 확실히 좀 식상한 느낌이 있습니다. 1편보다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신선하다는 기분으로 봤던 걸 비슷하게 다시 보여주니 임팩트가 약해지는 거죠. 액션 장면들 자체는 긴장감 있게 잘 만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오리지널을 처음 볼 때 느낌을 이기지는 못해요.
하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1편에서 아주 소박하게, 딱 주인공 가족들에게만 집중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쌓아 둔 드라마와 캐릭터들이 있고. 속편답게 이야기 규모를 적당히 키우면서도 (더 많은 생존자! 더 다양한 배경!! 왕창 쏟아지는 괴물들!!!) 미리 적립해 둔 그 드라마와 캐릭터들을 잘 활용해가며 끌어가요. 그래서 여전히 몰입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신선함은 좀 떨어진 액션일지언정 감정 이입해서 긴장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이야기가 '큰 그림'으로 나아간다는 점이 크겠죠. 1편이 정말로 한 가족의 생존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면 2편은 이제 살아남은 인류들이 우주에서 뚝 떨어진 금강불괴 생명체들을 물리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줍니다. 그러기 위해서 살짝 집어 넣은 추가 설정들도 적절히 잘 활용하구요. 그래서 동어반복이란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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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신선도는 떨어질 지언정 괴물과 쫓고 쫓기는 액션 자체는 여전히 잘 뽑아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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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들도 주인공 가족의 비중과 역할을 빼앗지 않는 선에서 잘 활용되었습니다.)
- 사실 그 추가된 새로운 드라마라는 게 막 그렇게 밀도가 있고 그렇진 않다고 느꼈습니다. 새로 추가된 에밋 캐릭터만 봐도 분명히 설정은 있는데 그걸 구체적으로 묘사해주진 않죠. 후반부에 만나는 자이먼 혼수의 캐릭터 역시 마찬가지구요.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클라이막스의 액션은 참 잘 짜놓았지만 그와 함께 전개되는 드라마들은 뼈대만 있고 그다지 깊이가 있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하지만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와 자이먼 혼수. 덧붙여서 차츰 성장해가는 어린이들까지 다들 참 연기를 잘 해요. 애초에 못할 리가 없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어쨌든 잘 캐스팅해서 여전히 잘 굴리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야기에 부족한 디테일을 연기력으로 멱살 잡고 끌고 가면서 '이 정도면 괜찮네' 싶은 수준까지 드라마를 등업 시켜 줍니다. ㅋㅋ 그럼 된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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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 완전 대 성장 급부상 해버리는 딸래미도 훌륭하지만)
(역시 이 영화는 에밀리 블런트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톰 할배는 얼른 '엣지 오브 투머로우' 속편을 내놓아달라!!! ㅠㅜ)
- 그래서 꽤 잘 뽑은 속편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봤습니다. 이 정도 센스면 올해 나온다는 시리즈 완결편도 믿고 기다릴만 하겠어요.
아마 1편 보시고서 2편을 아직도 안 본 사람은 저 말고 거의 없으시겠습니다만. 혹시 그런 분이 있으시다면 의심(?)을 풀고 그냥 틀어 보셔도 될 것 같구요.
거의 유일한 단점이란 게 결말이 '이제부터 시작이다!' 엔딩이었다는 건데. 뭐 어차피 올해 나올 3편으로 완결시켜 준다니 크게 아쉬워할 건 없겠죠.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기념으로 3편은 극장에 가서 볼까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재밌게 잘 봤습니다. 끝이에요.
+ 시간이 늦어서 스포일러는 거의 초압축 요약 버전으로...
그래서 괴물이 나타나기 전, 평화롭던 시절의 동네 이웃 에밋 덕에 주인공 가족들은 잠시 숨을 돌리게 됩니다만. 문제가 많습니다. 일단 아들래미가 에밋의 주거지에 접근하다가 덫에 걸려 다리를 크게 다쳤구요. 딸래미는 24시간 똑같은 노래, 'Beyond the sea'가 나오는 라디오 채널을 발견하고는 '근처 섬에 인간들이 생존해 있다는 증거다!' 라며 거길 찾아가고야 말겠다고 고집을 부려요.
결국 몰래 홀로 길을 떠나 버린 딸래미를 에밋이 따라가구요. 아들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엄마는 애들을 주거지에 두고서 홀로 약을 구하러 인근 시가지로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괴물도 만나고, 폭도가 되어 버린 생존자들도 만나고... 하면서 고생을 하구요. 클라이막스엔 딸래미와 에밋이 정말로 섬에 모여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생존자들을 만나요. 괴물이 물에 들어가면 곧 사망해 버린다는 걸 알고서 인류의 마지막 순간에 마지막 힘을 쥐어짠 군부대의 도움으로 대피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꿈과 희망이 방울방울 솟아나는데...
이 섬에 오기 위해 인간 폭도들과 싸운 것이 나비효과 비슷하게 되어서, 괴물 딱 한 마리가 표류하는 배를 타고 섬에 상륙해 버립니다. 순식간에 섬은 다시 아수라장이 되고, 마을 리더쯤 되는 자이먼 혼수의 캐릭터가 주민들을 살리기 위해 차를 몰고 경적을 울리며 섬의 외딴 곳에 위치한 라디오 방송 시설로 달립니다. 그 길에 에밋과 딸래미도 함께하고... 헌데 자기 가족들 걱정에 잠시 방심해 버린 자이먼 혼수는 허탈하게 퇴장. 방송 시설에서 두 사람이 괴물에 맞서는 동안 에밋의 주거지에선 엄마와 아들, 아가가 자기들을 막다른 곳까지 밀어 붙여 버린 괴물과 싸워 살아 남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찌저찌 한참의 개고생 끝에 딸래미가 아버지의 유산, 괴물에게 먹히는 신비의 음파 공격에 성공하고, 그걸 라디오 방송에 실어 보낸 덕에 양쪽에 있던 괴물들이 모두 맛이 가서 헤롱거리는 동안 한 쪽에선 아들이, 다른 한 쪽에선 딸이 괴물에게 치명타를 날리며 위기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렇게 가족들 + 에밋은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제 인류의 희망이자 구세로 급부상한 딸래미의 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엔딩입니다. 3편을 기대하세요!!
저는 이어지는 호평에 개봉하자마자 보러갔고 나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어째 아직도 생생한 1편에 비해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서 스포일러 긁어보고 나서도 '이런 내용이었다고?' 했네요. ㅋㅋㅋ 킬리언 머피, 자이먼 혼수 나온 것만 기억... 그냥 무난하게 잘 확장시켰지만 한계도 뚜렷한 그런 속편이었나봐요. 자이먼 혼수는 참 항상 배우님 능력에 비해 이런 메이저 영화에서는 되게 시시한 역할만 받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런데 3편 올해 개봉소식을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자 일종의 프리퀄인 루피타 니용고, 조셉 퀸 주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은 작년에 개봉했었구요. 2편의 후속작은 올해 초에 막 제작에 들어갔다고 하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깔끔하게 닫힌 해피엔딩으로 끝낸 타임루프물인데 처음 소식 들었을때부터 굳이 속편을? 싶었지만 뭐 할리우드 속편 중에 꼭 필요해서 내는 게 몇개나 있나 싶고 어떻게든 스토리상 핑계를 잘 대서 잘 만들기만 하면 그만이겠죠? ㅋㅋ

글 읽다가 생각났는데 이 두 분은 오펜하이머 부부도 연기하셨죠. ㅋㅋ 사이좋게 오스카 후보 올라서 머피는 수상.
일부러 극도로 정보를 다 제거해 버린 후에 한 가족과 괴물의 사투...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압축해 버린 덕에 오히려 신비롭고 인상적인 느낌을 줬던 게 1편이라면, 2편은 이제 어쩔 수 없이 정보를 이것저것 주어가며 이야기를 확장하다 보니 이미 나와 있는 수많은 아포칼립스물들과의 차별점이 많이 약해져 버린 면이 있었죠. 한 마디로 '좀 흔한 아포칼립스물' 비슷한 느낌이 되어서 아마 기억에 강하게 새겨지기 어려운 면이 있지 않았을까 싶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의무방어전스런 변화를 꽤 능숙하게 잘 해내서 결국 평가는 좋았고. 그랬던 듯 합니다.
아. 제가 또 잘못된 정보를. ㅋㅋㅋㅋ 그랬군요. 제가 또 영어권의 대충 넘겨 짚은 아무 말 언론 기사를 아무 생각 없이 읽고 옮긴 듯 합니다. imdb를 봐도 에밀리 블런트의 차기작에 아예 보이질 않아요. 대신 이 분 차기작들 줄줄이 늘어선 걸 보며 괜히 반가워진. 잘 나가시는군요!! 스필버그 영화도 있고!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말씀대로 잘 마무리된 이야기지만 뭐... 루프물이란 게 대충 핑계만 생각해내면 얼마든지 우려 먹을 수 있는 소장르니까요. ㅋㅋ 원작은 일본 라이트 노벨이었는데 대충 찾아보면 속편 각본은 그냥 감독이 쓰고 있는 듯 합니다. 근데 원작자도 뒤늦게 속편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니 자칫하면 족보 꼬인 시리즈로 한 편이 더 나올지두요.
에밀리 블런트의 그 줄줄이 늘어진 차기작들 중에서 스콜세지 영감님 차기작도 있죠. 당연히 디카프리오도 나오는데 놀랍게도 드웨인 존슨이 같이 캐스팅 됐습니다. 스콜세지 영화의 드웨인 존슨이라니!!!
드웨인 존슨하고 에밀리 블런트는 개봉 대기중인 격투기 선수 전기영화도 같이 주연이고 몇년 전 '정글 크루즈'도 있었는데 둘이 의외로 죽이 잘맞나 봐요.
잘 읽었습니다. 저는 1,2 모두 어머니와 함께 보았는데, 어머니는 몬스터의 설정에 불만을 토로하셨고 아이 낳는 고통을 참을 수 있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투덜거리셨지만, 1,2 모두 재미있게 보셨습니다. 저는 1은 수작이고 2는 범작이라고 보지만 배우와 이야기는 한계 속에서 나름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러시아 였던가 동구권을 무대로 하는 아류작도 하나 있었고 케이블 VOD를 통해서 봤었습니다. 그 쪽은 차를 타고 도망치는 걸로 시작해서 차 소리 듣고 쫓아오기 때문에 묘하게 [지퍼스 크리퍼스2] 느낌이 나는데, 정작 그 아류작 제목이 뭐였더라… 하여튼 그런 것도 있었다고요 ㅎㅎㅎ :DAIN_EOM.
ㅋㅋㅋ 몬스터의 설정은 저도 이상한 구석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아이 낳는 고통을 참을 수 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부분은 제가 감히 뭐라 할 수 없는 영역이네요. 하하.
맞아요. 1편과 나란히 세워 놓고 비교하자면 확실히 1편이 우위이긴 한데, 속편이 나올 필요가 없는 이야기를 갖고 굳이 만들어낸 속편... 이라는 핸디캡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아주 잘 해냈다 싶었구요.
말씀하신 영화는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차 소리를 듣고 쫓아오기 때문이라면 차를 멈추면 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면 어리석은 거겠죠. ㅋㅋㅋ 무슨 영환지 궁금합니다!
1편보다 1년 쯤 뒤에 나왔고 저는 동구권 영화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독일+미국 합작 영화였던 듯요. 동구권에서 차타고 도망치는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일단은 미국이 무대였네요. '더 사일런스'라는 제목으로 Btv등에서 아직 볼 수 있긴 합니다만, 다시 틀어보니 콰이어트 플레이스1보다는 2나 속편에 조금 더 가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괴물 나오고 일상이 붕괴하고 가족이 도망치는 과정이 중심이 내용인지라 :DAIN_EOM.
검색해 보니 제가 포스터 이미지는 벌써 수십 번 본 영화네요. 의외로 출연진도 훌륭해서 (스탠리 투치, 키어난 십카!) 한 번 볼까... 하고 찜만 해두고 방치했던. ㅋㅋㅋ 근데 이게 콰이어트 플레이스 다음 해에 나오긴 했는데 그보다 몇 년 전에 나온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거라니 그냥 아류라고 하긴 애매한데. 오히려 에밀리 블런트 남편님께서 원작을 읽고 좀 덜 비슷하게 만들어낸 게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아닌가 의심해 볼 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또 생각해 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히트를 쳐서 영화화 된 거라고 짐작할 수도 있으니 아류가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한 가운데 암튼 평가는 굉장히 안 좋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