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 파이널 레코닝 바낭 좀 더

안도르 1시즌 3회의 제목은 영어로 Reckoning 포르투갈 어로는 Ajuste de Contas이고 contar는 영어의 count 수를 세다는 뜻입니다. 한 인간의 생에서 저지른 공과를 계산하고 댓가를 치른다는 게 얼추 그 의미입니다.


https://youtu.be/A6VZHeeZGgk?si=d-PKDj7JGfIt2OWK

스페인 어 예고편을 보다 루터가 말하는 우리 삶의 작은 결정의 총합 이게 귀에 들어 옵니다. 원래 이번 미임파는 데드 레코닝 파트2고 파트1에서부터 이 시리즈의 막바지로 접어 들며 이 주제로 수렴되고 있습니다. 1과 관련된 두 인물이 나오고 이 두 인물은 헌트와 엮인 일이 벌어진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양지에서 바지런히 일궈 옵니다, 이게 가브리엘과의 차이입니다.
파리는 제게 흥미로운 인물이었는데 7의 파리는 거의 동물적이었거든요. 폭력이 주는 도파민에 쩔어 있는 거 같고 누군가를 때리기 시작하면 꼭 끝까지 가는 스타일이라 8에서도 데가가 계속 이건 아니라고 눈짓으로 말리잖아요. 7에서 싸우다 우위에 선 헌트가 죽이지 않고 살려 둔 후 나중에 재회해 제일 먼저 한 말이 "그 때 왜 나를 죽이지 않는 거야?"였습니다. 파리의 세계관에서는 경천동지할 변화를 겪은 거죠. 8에서 이산이 엔티티와 접속하려고 하니 그게 널 변화 ㅡ불어로 changer-시킬 거라며 경고하는 게 그래서 약간 다르게 들렸습니다.
7에서 아부다비 공항에서 엔티티가 낸 수수께끼 중 답을 그레이스가 맞춥니다. 답은 내일tommorrow였고 그걸 맞춘 그레이스는 도둑에서 벗어나 인류의 내일을 구하게 됩니다. 헌트 주변 인물들 서사도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루터가 헌트를 두고 right side of glass,right side of the gate에 있다고 하잖아요, 항상 옳은 편에 서 있는 선택을 한다는 거겠죠



스페인 어 예고편 마무리를 크루즈가 마지막으로 날 믿어 봐라고 하면서 짓는데 믿고 볼 가치가 있죠


https://www.slashfilm.com/1332333/mission-impossible-dead-reckoning-leonard-nimoy-easter-egg/


재미있는 거 하나. 파리는 tv시리즈에서 레너드 님로이가 연기한 캐릭터 오마주로 따 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오늘,스카이댄스,사이먼 페그,스타트렉 생각했는데 이런 오마주가.



https://youtu.be/R5d7QLr7lGQ?si=NlR93vWclEaaWKja


전에 한 번 올린 벤 스틸러의 탐 크루즈 패러디,오우삼도 나옵니다.


트로픽 썬더 때 크루즈가 요구한 건 인물이 유대인이어야 하고 큰 손을 가져야 한다는 거였다고 합니다. 렌스 그로즈만Les Grossman이 불어로 큰 손 les mains groseses에서 나왔다는 유튜브 댓글이 엉뚱하게 들리지는 않았어요

    • 레너드 니모이가 오리지널 시리즈에 나왔군요. 오리지널 시리즈 본 기억이 아주 어렴풋하니 그가 나왔는지도 모르는게 당연하겠죠. 

      • 마틴 랜도 하차하고 들어 옴
    • https://youtu.be/5LvcBgWzjwc


      드라마 미션 임파서블이 참조한 Topaki 장면

      줄스 다신의 리피티도 참조해서 7개봉했을 때 지금 기준에 고리타분한 여성관, 긴 시간은 걸림돌이 있더군요


      미임파 7,8에 나오는 제스퍼 브릭스의 이름은 댄 브릭스에게서 따온 겁니다.

      파리는 7에 이어 8에서도 bon chance라고 말하네요

    • 2회차 보니까 이산이 파리 만나 처음 하는 대사가 Arrêtez 불어로 그만해였는데 방방 뜨는 파리 캐릭터를 보여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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