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카라



여러분들과 제가 받은 벅찬 감동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에...

 

...

 

그래요.

사실 저는 카라 빠돌입니다.

주말 빈 교무실에 혼자 남아 삽질하면서 '학교 빡세'를 반복 재생했고,

연애 시절 와이프의 구박을 받아 가면서도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를 외치던, 그런 놈입니다.

 

요즘 삶에 찌들어 티아라의 은정에 관심을 갖다가 잠시 이 분들을 멀리하고, 심지어 일요일에 집에서 빈둥거리면서도 이 분들께서 나오신 드림 콘서트 방송을 외면했었지만,

오늘 와이프님하와 함께 이 영상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카라님께선 언제나, 제가 어두운 사망의 골짜기를 걷다가도 언젠가는 돌아오게 될 그런 곳으로 저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그리하여.

영상을 감상하던 중 소녀시대에 열광하고 제시카에 환장하던 제 와이프님하의 입에서 '소녀시대 따위보다 이 무대가 훨씬 나아!'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 나오는 은혜로운 순간을 경험하게 해 준,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이 영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 근데.. 이 소녀들 복근에서 살짝씩 귀여운 뱃살로 다시 복귀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마른 편이지만...
    • 음악성은 카라가 제일 낫다는.......
    • 카라찬양!!
      승연이 기절하게 예쁘네요.
    • 옆나라에서 드디어 '볼'이 나온다는데 카라가 대수인가영. (엉? 이게 아닌가...)

      아무튼 메가박스에서 구하라와 정면에서 대면했던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쿨럭

      몇 년 전 걸그룹 데자부는 뭐할까요.
    • 와와!! ㄱ허러어거어렁헣헉헉 왈왈 컹컹 끼아오 유우우우우~!!
    • mad hatter/ 그것도 예쁘고 이것도 아름답습니다(...)

      룽게/ 니콜의 매력을 한동안 몰라 봤던 과거를 뉘우치고 있습니다.

      세간티니/ 동의합니다.

      위다X/ 감동적입니다.

      슈퍼픽스/ 그냥 플레이 눌러놓고 한동안 다른 일 보시다가 챙겨보세요. 720p 풀 스크린을 추천합니다(...)

      Aem/ 볼... 일본 아이돌 그룹인가 하고 생각; 구하라를 대면하셨다니, 축복받으신 겁니다. ;ㅁ; 데자부라고 하면, SPEED 워너비라는 얘길 들었던 그 그룹 말씀이신지. 타이틀곡은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듣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Run이었던가?

      라너/ 영상 처음 볼 때 저와 와이프의 반응을 적어 놓으신 것 같군요(...)
    • 무한도전 멤버들이 "프리티걸~ 프리티걸~"할때 궁금해서 알게 된 카라.
      정말 귀엽습니다. 노래도 자꾸 들으니 흥겹네요.
    • 역시 카라는 니콜이 진리군요. 그리고 이 때까지 막내는 눈여겨 안 봤는데 이 영상 보니 눈에 확 띄네요, 와.
    • 유튜브 로딩 느릴 땐 알툴바 등으로 다운 받아 보는 것이 훨씬 빠르더군요.
    • 지영양 보다가 숨멎을 뻔 했습니다..
    • 승연양 단발 변신으로 끝판왕 포스 보여주나 싶더니 저 사자머리로 더 업그레이드. 너무 잘어울려요.
    • 우리 신영님이 심심타파 관두고 박규리가 하는데
      목소리를 지금보다 한 옥타브 낮춰도 톤이 너무 높을 것 같아요 완전 한밤의 돌고래 소리
      그래서 이제 안 듣습니다... 신영님 흑
    • 요즘 '똑같은맘' 들을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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