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뭘로 끓이세요???

 

네 한밤중엔 아무것도 안먹는게 젤 좋죠. 맘편하고, 속편하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깐 문제..

군대 시절 일명 뽀글이를 먹다 행정반에 전자레인지가 들어오면서 라면을 전자렌지로 끓여먹기 시작했었죠.

그게 버릇이 되서 지금도 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끓여 먹습니다.

 

 

 

 

 

 

 

 

 

 

라면을 부셔서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스낵면은 4분, 일반라면 6분, 너구리는 8분!

 

 

 

 

 

그럼 꺼내서 그냥 먹으면 되요. 라면은 냄비에 먹어야 제맛이지만, 이렇게 먹으면 냄비 설겆이는 덜어요 ^^;

 

 

 

 

 

 

 

 

 

 

 

 * 컵라면 응용편

 

 

 

 

 

 머그잔에 뜨거운 정수기 물을 넣고 일반 컵라면 용기의 라면을 절반만 부셔서 집어넣고

스프를 넣고 전자렌지에 4분을 돌립니다.

그럼 분명 컵라면이지만, 끓인 라면을 능가하는 면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예전에 몇 번 이렇게 해먹었었는데 전자파가 걱정되어 이젠 전자렌지 자체를 거의 안 쓰게 됐네요.
    • 전자레인지용 라면용기를 씁니다. 라면 넣고 물 붓고 간 마늘 약간 집어넣고 라면 코스로 돌리면 끝 :)
    • 고시원에서 질리도록 저렇게 해 먹어서... 지금은 가스불의 화력을 충분히 즐깁니다 ㅎㅎ 특히나 이사온 곳의 화력이 지난 10년동안 옮겨다닌 곳 중 가장 센 곳이라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 어떻게 만들어 먹느냐 보다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하죠. 그런점에서 위너이신듯
    • 라옹 / 그렇군요. 설거지!로 1988년도에 바뀐거군요.
    • 냄비에 끓여서 그릇에 옮겨담지 않고 그냥 드시면 설거지하는 건 똑같을텐데...
    • 푸른새벽 / 구조와 재질의 문제죠. 사기 그릇은 한번 쓰윽~이면 끝이더라구요. 냄비는 구석구석 ..
    • 그리고 설거지/설겆이 구분은.... 점수가 인플레된 걸로 유명했던 2001년도 수능시험에 출제되어 그 한 문제가 수십만명의 언어영역 퍼센테이지를 바꾸어놓았죠(...)
    • 전자레인지 전자파에 대한 걱정은 거의 다 넌센스입니다.
      그런데 뜨거운 물을 붓고 돌리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겠네요.
    • 사진기 펜탁스 쓰신다고 하셨었나요? 라면색깔이 예술이네요. 냠.
    • 애초에 라면 끓인 냄비채로 먹어서;;;; 설거지 거리는 똑같겠네요
    • 전자렌지로 라면 끓이는 것 자체가 너무나 새롭고 신기한 사람은 저 뿐인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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