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젠 지겹네요..

회사의 어르신들이 정말 이젠 지겨워요.

 

선거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틈만 나면 선거 얘기로 꽃을 피워서 이젠 지겹기까지 하네요.

 

모든 얘기의 근거는 그 분들이 바이블처럼 여기는 위대한 조선일보지요.

 

오늘은 화제가 서울시 교육감으로 옮겨 갔습니다.

 

이른바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들이 자기 욕심만 차리는 바람에 전교조 출신 교육감을 만들었다는거죠. (사실 곽노현씨가 전교조 출신이란 말도 맞지 않지만..)

 

이제 아이들을 빨갱이 사상으로 물들일 것이라고 혀를 끌끌 찹니다.

 

더군다나 이 분들 좌파적인 것하고, Liberal한 것하고 구분을 못 합니다.

 

곽노현 후보가 학생들의 일기장을 검사하는 것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는데 이 것 가지고도 완전 빨갱이라고 욕을 하더군요.

 

사실 이런 발언은 좌파적이라기보다는 Liberal한 것인데 말이죠.

 

사실 50대 이상(넓게는 40대 까지도)은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배웠다고 보기가 어려워요. 반공을 자유민주주의라고 굳게 믿으면서 성장한 분들이죠.

 

그러니까 전형적인 자유주의자들 까지도 이 땅에서는 종종 극렬 좌파 취급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 저나 언제쯤이나 지방선거 얘기가 끝을 볼지 괴롭습니다. 좀 있으면 또 보궐선거 얘기를 하려나요..

    • 정작....일기장 검사하는게 빨갱이(스탈린식공산주의)들 하는 짓이죠....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는 똥.덩.어.리.들
    • 힘드시겠군요.. 저도 지난주에 교회갔다가 목사님께서 은근히 6.25를 모르는 세대를 한탄하시길래.. 도대체 그게 왜 중요한가 의아해하다 왔어요
    • 어린이 일기 검사는 인권위 권고도 받았구만.
    • 옥수수가 모르잖아/

      인권위도 빨갱이라고 그러십니다.
    • 저런 분들 중에 실제 어려서라도 625를 겪어 본 분들은 별로 없죠.
      저번에 하도 천안함 관련해서 시끄럽게 하길레 몇마디 한적이 있는데, 그래서 625때 몇살이셨냐고 하니까 말을 못하시더군요..
      그래서 pcc가 먼지는 아느냐? 군대는 갔다왔냐? 쭉 몰아붙히니까.. 꼬리말더라는..
      (쩝..난 그래도 그 노인네(?)들 군대는 갔다왔을줄 알았는데, 면제일줄은..)
    • 유엔 특별보고관 미행하는 나라의 신문이요, 시민들입니다. 슬픈 나랍니다.
    • 그 글쎄 리버럴하고 좌파를 구별하라니 너무 난이도가 높습니다.
      저 냥반들 파시즘과 공산주의도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뭘. 그냥 전부다 뭔가 위험해보이는 독재정치일 뿐 OTL
    • 너무 기대치가 높으세요. 저런 사람들에게는 그냥 세상은 딱 두 가지죠. 한나라당같은 자기네편,
      그리고 그 반대에 있는 빨갱이들. 그 이상은 얘기가 안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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