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하기 쉬운 단어 용례 몇 가지.





출처는 KBS한국어진흥원 뉴스레터.

- 특히 저 '설거지'는 1999년 수능 언어영역의 당락을 결정지었죠.

워낙에 예년보다 쉽게 출제된 상황이었는지라, 상위권에서는 이 한 문제 차이로 퍼센테이지가 거의 4~5% 가까이 갈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 나머지는 다 이미 알고 있던 것이었지만 '무릎팍-무르팍'은 조금 의외네요.

전 저게 사투리인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경남 쪽에서는 그냥 무릎이라고 할 것도 '물팍' 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강호동이 아니었으면 '무릎팍 도사'라는 특이한 네이밍은 아마도 나오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뒤치다꺼리군요! 나머지는 그래도 아는거라 다행. (무르팍은 강호동때문에.)
    • 돼요는 맞지 않나요? 되 + 어요 가 말이 되면 저는 돼요 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 게으른 냐옹 // 되요 -> 돼요. (맞다는 말씀 같은데요)
    • 아, 어원에서 멀어진 말이 아니군요.
    • 가오리/ 되요는 애초부터 잘못쓴 말.
    • 무르팍 첨 알았어요 프리쉐이드
    • 며칠의 어원은 몇+日이 아니라 '몇+흘'인데 잘못 써놨군요
    • 어원에서는 멀어지고 소리나는대로 쓰기군요.
    • 몇일은 한번도 표준어였던 적도 없고 쿠융훽님 말씀처럼 원래의 어원도 아니죠.
    • 네 '돼요'가 맞다는 의미로 쓴거예요. ^^;
    • 무르팍은 확실히 잘못 알고 있었고, 뒤치다꺼리도 막상 쓰려면 긴가민가 했겠네요.
    • 가오리/ 제가 잘못 읽었네요. 죄송. ^^
    • 나중에 뵈요 -> 봬요. '좋지 아니한가'에서 아이들이 목숨을 걸었던 그 문제.
    • 이건 용례가 아니라 맞춤법이 맞겠네요. 혼동하기 쉬운 용례라면 단어를 잘못 사용하는 거겠죠.
      예를 들자면 '친구가 결혼한다는데 조의금 얼마나 내면 되죠?'식으로(...)
      원 그림에도 혼동하기 쉬운 표준어라고 나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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