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식에서 인상적인 자기 소개 방법

 - 네 얼마 전에 모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 말이지만

나름 군기가 빡쏀 곳이라 아직 고생하고 있습니다. 가끔 회의도 들고.


 - 아무튼 일단 버텨내기로 했기에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어라 근데

갑자기 내일 워크샵을 가니 강렬하거나 웃긴 자기 소개를 꼭 꼭 꼭 준비해

오라는 당부를 받았습니다.


 - 평소 사람을 웃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인상적으로 생긴 것도 아니어서

고민이 큽니다. 나이대가 다양한 사람들이 오니 최신 유머도 잘못 썼다간

크나큰 부작용이 올 거고요.


 - 혹시 자주 쓰시거나 어디선가 봤던 인상적인 자기 소개 방법 좀 부탁드려요.

이거 망치면 내일 밤은 고통스러운 밤이 될 거 같아서 벌써부터 잠이 안 옵니다.

-_-


 - 살려주세요 흑.

    • 엇 원래 이런거 많이 하는 시기인가요
      저도 오늘 플레이샵 가는데.. 으.. 자야지..
    • 재밌는 회사생활을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코스, <오피스> 1시즌 파일럿부터 챙겨보세요.
      자기소개하는 부분도 있을 거에요. 그럼 즐거운 워크샵 되세요.
    • 유년기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엉덩이로 이름쓰기'가 가장 인상적이더군요-_ -
    • 군대 이등병때 한 이후로 더이상 인생에 자기소개식은 없을꺼라고 생각헀는데 회사에서도 하는군요 ㅠ
    • 큰 소리로 인사하고 미리 준비한 팻말(란마의 아버지 풍으로)로 자기소개하고 다시 큰 소리로 인사하기? 그런 것만 생각나네요.
    • 트랄랄라/ 왠지 자기소개 하다가 뜨거운 물 붓고 변신해야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
    • 전 그냥 고전적인 자기이름으로 기똥차게 3행시 지어가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62 고렌 임즈 형사 더 이상 못보는 건가요? 4 3,616 06-11
열람 대면식에서 인상적인 자기 소개 방법 7 7,313 06-11
560 강아지 사진 17 5,426 06-11
559 (바낭) 너무 더워요, 멸망한 IE6 2 3,071 06-11
558 좋아하는, 혹은 좋아했던 만화가.. 15 5,407 06-11
557 이것도 사투리인가요? 11 3,510 06-11
556 [질문] 이건 어디 방언/사투리 인가요? 7 3,529 06-11
555 크리스탈 3 4,757 06-11
554 더우시죠? 7 3,415 06-11
553 서울에 맛있는 프라이드 칼라마리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2 4,923 06-11
552 성적표 나왔대요 41 10,218 06-11
551 동서울 일대의 매운 냉면집들 그 세번째. 창신역 깃대봉냉면 5 4,915 06-11
550 서울 사투리/방언/토박이말 6 3,872 06-11
549 펌글) 초보작가를 위한 규범 -안똔 체홉- 6 4,023 06-11
548 김수현 씨 덕에(?) 동성친구도 오해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듯(...) 1 4,774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