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네요. 모기. 청계천 퍼레이드

무척 덥네요.

처음 잘려고 누웠을땐 티셔츠에 츄리닝이었는데

지금은 발딱 앉아서 속옷 바람에 사이다를 마시고 있네요.

 

모기 한마리가 제방에서 서식을 시작했는데 불만 끄면 야무지게

여기저기 물어대서. 발가락 사이 손가락 사이 눈꺼플 팔뚝 안쪽살이 불긋불긋합니다.

분명 한마리 인데.

 

토요일날 청계천에서 퀴어 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있다고 하던데 그날 간만에 비님이 오신다고 하네요.

(더 신나려나요?)

 

우물쭈물 멍. 잡다보니 가야지. 했던 LGBT영화제도 못가고 해서 퍼레이드나 구경갈까 했는데

이것도 뭐. 멍. 하다보면 그날 오후에 일어나서 친구나 만날지도.

 

아 근데, 나로호는 왜 자꾸 그럴까요?

전 어제 불발되었을때 아 저거저거 사실은 위성따윈 없고 계속 헛쇼만 하는거 아냐?

했었거든요. 근데 오늘도 꽝.

 

올해는 유독 더위와 땀을 못참겠네요.

그렇게 더위를 타는 편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아 벌써 더운데 이 여름은 어떻게 나려고 이러는지.

 

    • 아이구 저 얄미운 모기 피 다 빨아 먹고 오늘 꼭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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