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가네시로 가츠키의 <영화처럼>에서...

가네시로 가츠키의 <영화처럼>을 보다가 떠오른 의문입니다.

소설에서 내내 저주의 대상이 되는 제목불명의 영화가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작가가 일평생 최악의 영화로 꼽는 작품 같은데 그 분노와 적대감이 얼마나 굉장한지 말도 못할 정도입니다.(그에 반해 <로마의 휴일>에 대한 극찬은 대단합니다)

 

<거지발싸개> 같은 작품이라고 작가가 소설속 주인공들의 입을 빌어 내내 욕하는 이 영화는, 제목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습니다. 영화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단서로는

 

깐에서 수상했다.

프랑스 영화다.

유부녀와 젊은 남자의 불륜을 다룬 영화.(젊은 남자가 외국인 노동자인 듯)

유부녀가 계속 <지구 멸망...> 운운 하면서 이상한 대사를 한다.

 

이런 정도인데 소설을 읽다보니 영화의 정체가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아는 분 계신가요?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아, 프랑스 영화라고 하셨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2 유령 작가 봤어요. 11 3,421 06-11
열람 질문/ 가네시로 가츠키의 <영화처럼>에서... 2 2,990 06-11
590 새로고침 해주세요 (냉무) 2,987 06-11
589 오늘 아침 MBC뉴스... 11 4,350 06-11
588 나로호 지못미 3,072 06-11
587 [듀나리뷰랄라랄라] 청설 9 3,492 06-11
586 지금 듣고 싶은/듣고 있는 음악 추천부탁드립니다 22 3,480 06-11
585 [듀나리뷰랄라랄라] 포화 속으로 10 5,227 06-11
584 간만에 쉬는 평일날의 선교 어택.... 11 3,161 06-11
583 잉여력을 좀 좋은데 쓸 수 는 없을까... 9 3,522 06-11
582 포화속으로를 보고... 6 4,570 06-11
581 "초기 보고는 '선저파공 의한 침수'" 2 3,493 06-11
580 타블로 사건을 보면서 느낀점.. 4 5,228 06-11
579 MS 오피스 라이브 사용해 보셨나요? 3 3,307 06-11
578 이광재,'제가 돈 안받았죠?', 박연차 '예' => 뇌물수수 유죄 징역 6개월, 도지사 직무정지 11 4,912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