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월드컵^^

2002년 때는 저도 폴란드전이랑 이탈리아전 길거리 응원도 나가고 그랬는데

K리그보려고 수원, 안양에도 몇번씩 가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안보게 되고 지난 월드컵도 안봤어요.

 

이번에는 집에 와서 보기에 좋은 시간에 월드컵을 해서-새벽이나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면 못봤을텐데...

TV 틀어놨는데 진짜 오랜만에 상당히 좋은 경기보네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여유있게 이기면서 좋은 경기하는건 첨 보는 거 같구요.

 

박지성, 이영표 선수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차범근 해설위원의 정겹고 열정적인 해설도 2002년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네요.

 

월드컵이 뭐가 중요해, 딴 일이 더 중요한게 많아, 그랬는데

한 경기 이기니까 이건 모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네요^^

 

근데 다음 경기는 아무래도 쉽지 않겠죠?

16강까지 가면 사람들 길거리로 엄청 쏟아져 나올 분위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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