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당신이라면 지금 어떤 영화를 보시겠습니까?

 

 

상황설명 들어갑니다.

 

1. 독서실에 공부하러 갔는데 사시2차가 임박한 관계로 예민한 2차생에게 '기침소리 때문에 시끄러우니 딴데가서 하시라'는 지적받고 집에서 공부중입니다.

 

2. 저는 어제 월드컵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운 와중에 한강에서 캔맥주 마시며 데이트나 했어요. 평일 밤도 그렇게 한산하지 않을텐데 싶더군요.

서울 어디나 휑 하더라고요. 도로까지도.

 

3. 집에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역시 잘 안됩니다. 더구나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는데 잘 될지 안될지 반반의 확률로 싱숭생숭한 이 시점에 공부가 잘 될리가 없죠;

 

4. 이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보시겠습니까? 오래된 영화도 괜찮고요. 지금 DVD를 구할 수 있는 거면 됩니다. 상영중인건 패쓰...

영화를 보고 싶은데 못고르겠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진심으로 8강까지는 가면 좋겠어요. 경쟁자들 축구에 정신팔린 사이에 공부 진도나 빼면 좋겠다 싶어요;

 

    • 1. 갈리폴리 2. 행잉록에서의 소풍
    • 노팅힐 어때요? 키키
    • "데이트'나'"라고 말씀하셔서, 맘 상했어요.
      농담이고요. 부럽습니다.
      3번을 읽고 떠오른 추천 영화 [500일의 썸머].
    • 이스턴 프로미스,
      렛 미 인.
    • sae rhie 님// 부러워하실 것 없어요. 저는 아직 솔로 신분인 걸요. 근데... 저 500일의 썸머 (예전 연애의 잔재로 좀 심란할 때) 봤는데요. 지금 새 연애 시작에 설레는 저에게 그 영화를 추천해주다니ㅠㅠ 하하 이러실건가요. 그래도 영화는 참 좋았죠.
    • 3번에서 숀 옵 더 데드가 파바밧~
    • 문피쉬 / 그렇담, [이터널 선샤인]은 어떨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때 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이제까지 농담이었고,
      새로운 연애 잘 되길 바랍니다. (이건 진담이에요.)
    • sae rhie님//흐흐 그나저나 저랑 취향이 완전히 같으신거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두 작품 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거든요^^
      농담이신거 다 알아요. 알면서 장난 좀 쳐 봤어요:) 저는 여기 추천작중 골라서 어서 보고 자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복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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