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체 하는 귀여운 고양이

제가 얼마 전에 목숨을 구해 준 고양이가 요새는 다른 집에서 놀아요.
동생이랑 함께. 거의 집고양이처럼 굴던 녀석이라 살짝 배신감.
그래도 길에서 만나면 아는 척을 하네요. 가까이 오지는 않지만.
 
누구한테 아는체 할까요
귀엽죠 모르는체 하면 밉겠지만 그래도 곁눈질로 아는체 하니까요.
    • 하하 귀여워요. ^^
      고양이 목숨은 아홉개라는데 역시 운 좋은 고양이로군요.
      전 며칠전에 길가에서 완전 새까만 길고양이를 만났는데 당연히 가까이 오지 않겠지 하고 한번 냐옹아~ 하고 불러봤는데 신기하게 우리들 곁으로 오더라고요. 턱시도 냥이라고 해야되나 목부분만 반달 가슴곰처럼 하얀부분이 있고 온통 새카만 멋진 고양이였어요. 수염은 하얗고. 새끼 재규어 같은 위용! 편의점에서 가서 치즈소세지를 하다 사서 까주고 집에 왔는데 그 고양이가 또 보고싶어요~
    • 크리스틴/혹시 고대근방에서 그 고양이 보신거에요?^^ 집나간 제 고양이를 한 일주일 전에 다시 찾아서 데리고 왔거든요. 그때까지 사람들한테 애교 피우고 지내는 것 같던데 혹시 그 고양이는 아닐런지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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