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1.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면 어린이 광고가 나오는게 아니라 왠 어른 광고(예를 들어 보험, 금융, 아파트 같은 거)가 계속 나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제품 광고가 나와줘야 정상아닌가요?
  2. 예능 프로그램 끝에 크레딧이 뜰 때, 꼭 뮤직비디오를 집어넣을 필요가 있을 까요? 외국의 프로그램들은 그런거 안하던데.
  3. 뉴스에서 증권 실황을 내보낼 때, 꼭 증권사 전문가가 나와야 하나요? CNN이나 BBC같은 데를 보면 그쪽 기자가 직접 증시분석을 하던데.
  4. NHK 뉴스를 보니까, 기자가 아니라 앵커가 기사를 읽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쪽은 심층 보도를 아예 안한다고 하더군요. 이거 왜 그런 거예요? 그리고, 다른 민방들도 다 이러나요?
    • 1. 엄마나 할머니들이 같이 보니까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지루한 광고가 나와줘야 다른 채널로 돌릴 핑계가 겨우 생기는거죠..;
      2. 정리하는 모습까지 (설정해서) 내보내기 귀찮으니까 그냥 화면 메우는거 아닌가 싶어요.
    • 그냥 머, 한국만의 특성, 각각의 외국마다의 특성 아닐까요.
      뮤직비디오는 광고료 받을 수 있어서?
    • 어린이 프로에 어린이용품 광고가 달리면 부모가 감당하기 어렵겠죠.
    • 1. 그나마 어린이 프로그램이 어린이 제품 광고 비중이 가장 높을걸요. 그리고 어린이 타겟 제품은 타겟이 작다보니 티비 광고비를 감당하기가 힘들 거예요. 완구류나 과자류 등등 전부 말 그대로 ''코묻은 돈" 받는 장사니까요.
      2. 예능프로그램의 필요라기 보다는 가수들의 필요겠죠. 공중파 방송에서 노래 한 번 나가는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가수 매니저들이 예능 끝의 뮤비 한 번 틀어달라고 엄청 애써가며 부탁한다더군요.
      4. 일본은 뉴스가 상당히 많이 연성화되어있습니다. 개그맨인가 배우 출신이 앵커 맡은 적도 있다고 들었어요. 선정적이고 재미있는 뉴스를 만들려고 애를 쓰는 것 같습니다. 티비 뉴스로 깊이있는 사고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린 것 같아요. 일장일단이 있겠죠.
    • 어린이용 광고의 종류가 많다면야 당연히 그러겠지만, 실제 어린이용 광고는 얼마안될걸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광고판매에 묶음판매가 있습니다. 어떤 시간대에 광고를 사면 다른 시간대(시청율 떨어지는 곳)의 광고도 같이 사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시청율이 낮은 몇몇 프로에는 광고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당 광고가 나가는거죠.
    • 2. 이 자리의 경쟁률이 엄청나답니다. 신인 가수나 듣보 기획사는 엄두도 못내는 예능 끝자리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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