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0.  요즘 병원 특히 대형 종합병원은 이미 영리화 되지 않았나요? '3주뒤 진찰료를 미리 수납하는게 좋다' 라는 권고를 듣거나 혹은 의사 특진료라고 해서 2천원 남짓을 


추가 청구하는 것만 해도 이미 영리를 추구하지 않나 싶습니다.



1. 얼마전 옛날 신문  뒤지다 보니까 '후박사의 모험'이라는 드라마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게 뭔가 하고 찾아보니 닥터 후를 70년대에 한국에서 수입했고 그 당시 제목이


후박사 였답니다. (뭐 한글 전용시대였으니까요) 그래도 '누구 박사'라고 안한게 다행이긴 합니다.



2. 6.29군요. 이 주간이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6.27일에 제대를 했기 때문도 있고 당시 6.29 선언이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에 속했습니다. 당시 집 근처에 농산물 갖고 팔러


나온 사람들이 노점을 꾸리고 있었는데, 거기에 보면 어울리지 않게 칼을 파는 아저씨가 있었죠. 근데 이 아저씨가 그날 이후 흐지부지 사라져 버린겁니다. 부모님 왈 "경찰서


정보과 형사 아니야?" 라고 말씀 하신적이 있었죠. 이후 통일 운동, 전교조 창설, 한겨레 신문 창간 등이 이어졌습니다. 격변의 시기가 왔었죠.




3. 월드컵 이후 뭘 할 수 있을까요? 박지성, 김남일, 이영표 등등 2002년 세대들은 은퇴 해야 할 것이고 이제 부터 신진급 선수들을 부지런히 육성해야겠죠. 해외를 가는게


눈에 띄긴 하지만 지금 부터 해야 할 일 하나는 우리나라에도 브라질인가 어디 축구 선수 처럼 공부와 운동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그런 축구 환경을 만드는게 먼저 아


닌가 싶어요. 

    • 0. 그 정도를 영리화라고 하시면 닥터 하우스가 울고 갑니다.
      특진료는 문제가 좀 있지만 3주뒤 진찰료는 편하라고 미리 내는 거라고 알고 있음.
    • 0. 보험이 안되는 치료를 은근 권장하더라고요. 보험되는 진료의 무시무시한 부작용을 듣고나면 보험 안되는 치료만이 진리인가..라는 생각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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