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

나달과 베르딕(체코)의 결승전 1세트 진행중입니다. MBC ESPN.

 

좀전에 관중석을 비춰주는데 콜린 퍼스가 너무나 싱그러운 모습으로 앉아있네요. >.<

순간 눈이 정화되었습니다.

캡춰라도 해서 올리고 싶지만 재주가...

캐스터와 해설자는 당연히 누군지 몰라서 소개를 못하네요.

 

12번 시드 받고 페더러와 조코비치를 다 상대하고 올라온 베르딕인데

현재 나달한테 자기 서비스게임 하나 뺏겻네요.

나달은 정말 강한 것 같아요.

클레이 코트에서 강한 나달이 윔블던에서는 잔디가 거의 닳는 결승전 쯤 되어서 제 실력이 나온다는 말이 재미있네요.

월드컵 보느라고 페더러가 8강에서 탈락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당연히 결승은 페더러와 나달일 줄 알았는데.

 

관중석에 왕년의 여성 테니스 스타 '수코바'(체코)가 앉아있는데 얼굴 보니 확실히 생각나네요.

끝까지는 못볼 것 같지만 우리의 베르딕 화이팅해 주기를. 갠적으로 나달에게 정이 안 가서...;

클래식한 복장이나 얌전한 모습의 베르딕이 좋아요. :)

 

지금 베르딕이 자기 서비스 게임인데 고전..... 아이고 뺏겨서 첫세트를 내줬네요. ㅠ

 

 

    • 나달의 최고 강점은 체력이 아닐까합니다. 경기 내내 코트 좌우를 왔다갔다 하면서 결국 자기 페이스로 경기를 이끄는 능력이 탁월한 듯. 방금 2세트도 가져가네요.
    • 이렇게 되니 3세트는 베르딕이 가져갔음 좋겠네요. 이대로 3:0으로 끝나면 좀 싱거울 듯 ; _;
      어제 여싱도 그랬지만 결승인데 별로 긴장감이 안생기네요.. 페더러 그니까 왜 떨어져갖구 ㅠ
    • 나달 윈. 역시 현재 최강은 이 사나이군요.
    • 나달 아직 젊으니까요. 흑 페더러ㅠㅠ
    • 역시 이변은 없었군요. 내년 우승자는 누가 될지 벌써 기대됩니다.ㄷㄱㄷㄱ 개인적으로 페더러가 더 해줬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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