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영화(외화) 제목을 따라 드라마나 국내영화 제목을 짓는 거지요?

이준혁, '나는 전설이다' 男 주인공...김정은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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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보고 2초간 윌 스미스 주연작 영화 리메이크하는 줄 알았습니다.

(윌 스미스 영화도 리메이크였던 걸로 기억하지만 암튼요;)


아무튼 내용을 보면 그 영화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음악계 얘기네요.


이거 말고도 국내 영화나 드라마 중 외화 제목 따온 게 한둘이 아닌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같이 날로 기억력이 줄어드는 사람을 위해 외울 걸 하나라도 줄여주려는 배려인 걸까요(...).

    • 그러게요 상상력이 없어요. 차라리
      나는 전선이다, 라고 하든가... 음악계 얘기라니 엠프 꽂는 전선 말이죠... 얼마나 중요해요. 전선 없으면 음악도 못 들으니... 음?
    • 그러게요.
      딴 말이지만 외화에 "아임낫스케어드, 업클로즈앤퍼스널" 같은 제목 붙이는 것도 쫌 그래요. 요새는 번역을 안하더라구요.
      나잇 앤 데이까지는 이해하겠는데..
    • '나는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이다' 정도의 성의만 보여줘도 좋을 것 같은데.
    • 나는 전설이다. 주인공 이름이 '전 설'이라거나 뭐 이런건 아니겠죠? 개인이도 이상했는데;;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주인공 이름이 전설이 맞습니다. ㅠ_ㅠ
    • 아.도.나이 / 그 비슷합니다.
      '특히 본의 아니게 '컴백 마돈나밴드'와 얽히게 되면서 밴드의 보컬 전설희(김정은 분)와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 아.. 이것은 주인공 이름이 '명수' 여서 '역전의 명수'였던 어떤 영화의 드라마판.. (...)
    • 싱클레어 / ...설마 그 역전은 역 앞인가요?
    • 당연히 초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겠죠. '나는 전설이다' 정도는 같은 제목이 나와도 별로 이상하진 않아요.
      그런데 개봉 예정인 <나쁜 놈일수록 잘잔다>도 재활용 제목이란 걸 최근 알았습니다.
    • 3시빵집 // [나쁜 놈이 더 잘잔다]는 벌써 개봉했습니다.
    • 이준혁이라길래 하이킥의 준혁 학생인 줄 알았네요.;;
    • 아.도.나이/ 네 그렇군요.
    • 빠삐용 / ...그랬던 것으로 압니다.
    • 이준혁은 또 자기 나이보다 훨씬 많은 나잇대의 역할을 맡네요. 이번엔 7살 자식 있는 애 아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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