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바낭] 정재일 2번째 앨범, 그리고 난 쫒겨날지 모른다..


Jung Jae Il

 

trac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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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 Intermission Part.I
02. Sister 
03. 너에게 가는 길 
04. A. Intermission Part.II 
05. 주섬주섬 
06. 끝, 조금씩 확실히 
07. 주섬주섬 (Piano) 
08. 주섬주섬 (Radio Edit) 




정재일 씨 두번째 앨범이 나와서 지금 듣구 있습니다..

앨범 자켓이 일단 ...


살짝살짝 듣구 있는데 굉장히 차분하네요.

더 들어봐야겠지마는 자켓 사진처럼 여름용 쿨한 앨범은 아닌것 같다..라는 그런 느낌?


얼마전 베란다 프로젝트의 김동률과 이상순의 인터뷰를 읽었는데

이구동성으로 동료 뮤지션중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정재일을 꼽더군요..

하긴 어렸을적부터 한상원같은 뮤지션과 작업도 하고 그밖에 유명세를 타긴 했었지만 그정돈 줄 몰랐네요.


암튼 조용조용한 매력적인 음악들로 차있는거 같아요.

다소 습한 앨범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http://music.naver.com/mvPlay.nhn?mvId=91887




그나저나 오늘 전화를 한통 받았는데 말이죠. 아파트 위층에 사는 형이었습니다.

갑자기 공고문 봤어? 를 외치더라구요.


뭘요? 하니.. 아파트 건설 회사 중에 계열사 하나가 부도가 났다네요. 어이쿠..

그래서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를 받았냐구.. 자긴 안받았다구 받으러 가는길에 전화를 한거였어요.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받아놓았고, 사실 이 아파트가 어찌될 가능성도 희박하긴 하지만,

만에 하나 쫒겨나야한다고 생각하니..


아뿔싸.. 에어컨 단지 얼마안됐는데.. 이전비... 아씨... 생각이...

그냥 이대로 있어주기만해.. 내 방아.. ㅠ-ㅠ 

    • 글쎄요.. 방금 전부터 도시락에서 듣고 있는데 정재일은 참 과대평가된 연주자라는 편견이 점점 더 굳어져가네요..
    • 김소월 시를 가사로 한 박지만의 새 프로젝트 앨범에도 정재일이 참여해 '님의 말씀'을 불렀습니다.
      이 앨범도 심심하니 담백해서 귓가에 떠나지 않아요. 요즘 계속 듣고 있습니다.
    • 꼭 뭐를 해도 천재 티를 팍팍 내면서 하죠. 후후
      하지만 아직 한게 별로 없어서, 천재라기보단 영재에 가깝죠.
      그쪽 계열 중에서 천재는 윤상이라고 생각해요.
    • 그렇죠. 과대평가 되었을 수도.. 아직 대중적으로 뭔가 완성한거라고는 볼수 없으니까요. 머핀탑님 말씀처럼 뭔가 영재에 아직은 더 가까운 모습이랄까..
    • 하지만 그 윤상옹은 '나 재일이 군대있는 동안 콘서트 어쩌지. 여행갈까.'라고 하셨다는.
      유희열 라디오에 베란다 프로젝트가 나왔는데 김동률 씨가 전하더군요.
      그 멤버들이 유난히 아끼는 사람이 정재일과 성시경인듯 해요.
    • 정재일씨는 음악가들 사이에서 인정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김민기씨가 노래극 공장의 불빛 리메이크(?)를 흔쾌히 맡긴 것도 많이 유명하죠.
    • 정재일씨 연주는 매우 좋아하는데 예전에 1집은 듣고 매우 실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번 앨범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작년인가 김책씨랑 같이 냈던 연주앨범은 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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