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심야영화 보러가요

어제 뜬금없이 오전에 뭘 봤는지 여자친구가 "파괴된 사나이"를 보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익히 "파괴된 사나이"의 평을 접해서 이건 안봐야겠어! 했는데 말이죠 ㅠㅠ 

차마 재미없을거 같다고 다른 영화 보러가자 말을 못했네요.


왜냐면.. 지난번에도 드래곤 길들이기 보러가자구 했는데.. 제가 "페르시안 왕자"로 미리 예매를 해버렸었거든요.

그 다음도 방자전 보러가자고 우겼던거 같고..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보고싶단거 같이 봐주려구요. 


여자친구가 밤늦게 까지 일하는 관계로 평일엔 심야영화만.. ㅠㅠ 

그래서 일찍 퇴근해서 지금껏 자다가 일어났어요 아.. 음악을 틀어놔서 제대로 못잤네요. 눈이 빨갛다는..


그러고 보면 심야영화 정말 오랫만이에요. 2006년 월드컵때 슈퍼맨 리턴즈 본거 이후로 처음이군요.. 

암튼 이제 씻구 영화보러 다녀올랍니다. 하핫..



    • 청유형 어미가 아니라 자랑형 염장형 어미였군요.
      오늘 왜이렇게 듀게가 소금밭..
    • 그러게요 쓰구 나니 그러네요 하하 ^^;;;
    • 저도 제목 보고 청유형이라 생각해서,
      어느 지역일까 약간 기대했거든요.
    • 저는 어제 원래 회사에서 바로 극장으로 가서 저녁먹고 영화보는거였는데 패션이 마음에 안든다고; 집에 와서 옷갈아 입고 다시 극장 나가고 오늘도 회사 끝나고 방금 영화보고 집에 왔네요 먼 맨날 극장에서 영화만 보는 인생 ㅋㅋㅋ

      심야 영화 피곤하지만 않다면 재밌고 좋죠^^

      요새 온갖 영화제며 회고전이며 극장 상영작까지~ 보고 싶은 영화 인간적으로 넘 많음; 챙겨 볼려니 정신 한개도 없다염 ㅎ
    • sae rhie / 언제 한번 심야영화 번개라도..
      크리스틴 / 부러워요 패셔너블한 영화 인생.. ^^ 보고나서 둘다 실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이번주말 즈음 개봉 시작하는 영화들이 다들 보고싶은 것들뿐인데... 아...
    • 저도 같이 가자는건줄 알고...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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