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산 놀러가요.>_<

오늘 당장 가는 것은 아니고 이번 주 금요일에 갑니다.

좋아하는 밴드인 국카스텐이 부산에서 단독 공연을 하는데 국카스텐 보고

해운대 가서 놀다가 해 뜨는 것도 보고 아침 바다도 보고 올려구요.

몇년만에 휴가다운 휴가를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별 것 아닌데...왠지 자랑하고싶은 기분.ㅋㅋㅋㅋㅋ

그런 것 있자나요.

 

그나저나 닉네임 어찌 수정하나요?

한번 바꿔놨는데 다시 원위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능..ㅜㅜ

 

 

아래는 국카스텐의 2집에 수록될 예정인 [붉은밭] 입니다.

정말 멋진 곡이예요!!!!

 

 

 

 

 

    • 전 자랑 이빠이 하고 못가고 있어요. 저처럼 되시길;;;
    • 국카스텐 좋아하시는구나. 그런데 진심으로 팬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팬들은 국카스텐의 가사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무례하게 여쭤보는건 절대 아니구... 라이브 잘하고 뽕끼도 있는거 인정하겠는데 가사때문에 전 못 듣겠더라구요. 이번 지산 첫날 오후 두시-_-에 이 분들 나오시던데 어떻게 예습해야할짘ㅋㅋ 근데 오후 두시에 공연하기는 아까운 팀이네요 영상보니깐.
    • 아~ 부러워요~ 닉네임 수정은 옆메뉴(영화뉴스, 회원리뷰 등) 가셔서 화면 오른쪽 꼭대기에 PROFILE 뜨면 클릭하세요.
      zmzzz/ 저는 가사는 귀여운 허세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은 허세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국카스텐은 올해 거의 모든 락페의 뜨거운 오후를 맡는 거 같아요. 대낮부터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한 주최측의 계산이겠죠.
    • ㅎㅎ 그렇군요. 전 들을때마다 김윤아가 생각나서 귀엽다기 보담 징그...; 라플레시아는 들을때 꽃이 떠올라서 못 듣겠기도 하구... 어쨌든 라이브는 기가 막히게 잘하니 기대됩니다. 확실히 국카스텐 아니었으면 지산에 두시까지 갈 일도 없겠죠ㅎ
    • 셜록님/ 말씀만으로도 한 여름에 한기가 느껴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zmzzz님 / 국카스텐 클럽의 첫번째 팬 회원이 저예요. 보컬 다음에 드럼 다음에 가입한 사람이 저. 1호 팬이죠.ㅋㅋㅋ 국카스텐의 가사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많던데 저는 왠지 국카스텐의 가사가 참 좋아요. 전반적인 가사에서 줄거리보다는 이미지 구현에 더 주력하고있는 느낌도 들고...


      http://cafe.naver.com/2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7055

      2007년에 국카스텐 공연 보고 쓴 후기인데 말씀하신 라플레시아 아놀디 노래에 대해서도 쓴게 있네요.
      스크롤 바를 아래로 내리면 말씀하신 노래에 대해 생각을 적어둔게 있긴해요.

      위의 영상에 있는 붉은밭의 가사를 특히 좋아하는데 아직 생각이 다 정리된건 아닌데 나름 제 생각은 이래요.

      ==============================================================================================

      붉은밭에 나오는 천사에 대해 상상해보았어요.

      노래에서 느껴지는 스케일은 타락하기 전의 대 천사장 루시퍼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왠지 루시퍼 보다는 크기나 지위는 낮지만 좀 고뇌하는 지식인 계열의 천사랄까요?

      엄격함과 고뇌가 연상되는 이 주인공은 뜻하지않게 욕망이라는 것에 눈을 뜨게 되고 기쁘게 타락하고

      죽어가고 뭐 그런...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특히 이 부분 정말...

      몇번을 음미하고 곱씹고 상상해보게되는 가사 입니다.

      그저 국카스텐 같습니다.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가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공연 보고 후기 쓴 것인데 붉은밭에 대해 쓴 것입니다...좀 더 생각을 정리해서 잘 써보고싶어요.


      별빛마녀님, 감사합니다. 아직 국카스텐이 메이저 밴드가 아니라 그런 역할을 하고있는 것 같아 아쉬워요.ㅡㅜ
    • 아,닉네임을 수정하고 돌아왔습니다!!!ㅋ 국카스텐에 대해서는 적어도 한자리에서 5,6시간 정도는 얼마든지 얘기할수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뮤지션들이라 아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반갑네요^^ 부산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 젤리네/ 아하하하하~ 클럽짱이셨군요. 방가방가~ 국카스텐은 산울림 이후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후기 기대할게요~^^
      zmzzz/ 김윤아가 왜 생각나는지 궁금하네요.
    • 아무리 생각해도 언밸런스한 고시생 외모에 뿜어져나오는 저 광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62 듀게 소모임 회원 모집 - LGBT 컴온~ 2,731 07-12
2661 과자광고의 속 뜻 + 구인광고의 속 뜻 5 3,574 07-12
2660 [짧은잡담] 지금 케이블에서 청춘불패 1회를 재방송하고 있네요. 2 2,036 07-12
2659 SKT 도 와이파이존이 있었군요 5 2,796 07-12
2658 UV를 넘보는 가수등장입니다. 2 3,125 07-12
2657 흰옷 입은 여인 5 3,302 07-12
2656 <하하하>를 두 번째 보니... 6 2,744 07-12
열람 저 부산 놀러가요.>_< 8 2,560 07-12
2654 댓글을 클릭했을 때 댓글만 보이도록 할 수는 없나요? 8 2,202 07-12
2653 감독과의 대화나 강연 등에서 개인적으로 짜증나는 질문자들. 16 4,386 07-12
2652 [잡소리] KBS 파업이라서 그런건가요. 10 2,957 07-12
2651 쓸데없는 고민하나. 8 4,008 07-12
2650 김규항 vs 진중권 23 4,574 07-11
2649 식단공개, 최근 지름 품목 21 5,044 07-11
2648 한성대입구(삼선교), 시노다야 이자까야 10 5,395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