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 어쩌실는지... 여친 이야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많이 좋아해요. 만나면 좋고, 취향도 잘 맞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싸웁니다.

1년 반 만나면서 100번은 싸운 것 같네요... 진짜 많이 싸울 땐 하루에 두 번도 싸웁니다.

너무 힘들어요. 그러다가 또 풀고. 앞으로 그러지 말자... 하고선 또 싸우고. 풀고. 앞으론 그러지 말자...

 

이거 악순환인가요?

 

사실 예전에 1년 반을 만나다가, 1년 반을 헤어졌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 또 1년 반이 지난 상태인건데...

왜 이렇게 싸워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아무리 좋아도 이렇게 자주 싸울바엔 헤어지시겠나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좋다그래도 이런 상황이라면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 좋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저는 남자입장에서 서로 노력하면 안 싸우고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거라 믿었거든요...

 

미치겠습니다. 너무 힘이드네요. 휴...

    • 싸우긴 싸우는데 싸우는 것도 아니고 정이 깊으면 매일 그러고 살죠.
    • 똑같은 일로 두번세번네번 싸우시면 생각해 보시구요,
      한번 싸운 일로 교훈을 얻긴 하는데 레파토리가 계속 추가되는 거라면 좀 더 사귀어 보세요.
    • 좋아하고, 만나면 좋고, 취향도 맞는데 왜 싸우죠? 본문엔 싸우는 이유가 없어서..
    • 싸우면서 큰다죠. ^^
      근데 싸우는 방식은 어떠신가요? 의외로 싸움의 원인보다도 방식이 무척 중요하더라고요.
    • 저도 똑같았던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서로 베려하고 이럴땐 이러지말자 이런말하지말자 이런식으로 하나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하다보니 나중엔 싸움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제일중요한건 서로 얼마나 고치려고 노력하느냐네요
    • (전 여자인데) 싸우는 방식과 내용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 아휴...날도 덥고 기력도 빠지는데 애인분과 둘이 삼계탕이라도 드시면서 얘기 나눠보아요.
      몸이 힘들 때 더 날카로워지고 잘 싸우잖아요. 삼계탕을 놓고도 싸운다면 좀 생각해보심이...힘드신 것 같아요.
    • 전 지금도 많이 싸우는데...
    • 관심이 없으면 싸울 일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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