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지 이브닝에 제 글이 올라갔었네요.


2010년 7월 8일자 석간지 '이브닝'에 제 글이 게재된 모양입니다. 확실히 태그로 퍼블리셔를 주긴 했지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

약간 에디터의 손질을 거쳤네요. 특히 헤드라인... 저 글의 원문은 듀게에도 올렸으니 보실 분들은 다시 검색해서 확인해 보시고....

글이 활자화된 경험은 몇 번 있긴 하지만, 자기가 인쇄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타 매체에 있는 에디터의 손을 거쳐 활자화된 것은 처음입니다.

- 으음,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문장을 다듬어 쓰는 건데, 하는 뒤늦은 후회가. (...)

그나저나 헤드라인이 참.... 허허허. 제가 쓰긴 했지만 이렇게 따로 떼어놓고 보니 정말 힛트군요. 어허허허.

(오해가 없도록 덧붙이면 저건 저 후배가 꼬꼬마이던 시절 얘깁니다. 쟤 지금은 기자 해요... 맛집은 저보다 더 많이 알걸요. 쿨럭)

여튼 이 글 보고 을지면옥이라는 독특하지만 보존할 가치가 있는 그 가게의 기억이 후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뭐, 며칠 전에 가 보니까 젊은층들도 삼삼오오 찾는 걸 보니 그런 생각은 아직은 기우인 것 같지만요.

    • 가제 '냉면따라 삼천리'를 준비해보세요.
      축하축하
    • 고료는 없어요. 블로그 글 투고 형식인지라.
      대신에 책 두 권 준다는데 뭘 받아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거기 리스트는 이렇더군요

      # 여자, 그림으로 행복해지다 남인숙 / 소담출판사
      # 105일의 아프리카 황 윤하 / 예문
      #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청전 스님 / 휴
      # 착한 여자는 왜 살찔까? 캐런 R 쾨닝 / 레드 박스
      # 그대와 걷고 싶은 길 진동선 / 예담
      #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스눕 샘 고슬링 / 한국경제신문
      # 홈으로 슬라이딩 도 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 미래인
      #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바보 엄마 윤정희 / 좋은 생각
      # 애플웨이 제프리 크루이상크 / 더난출판
    • 리스트가 좀 고민스럽네요. 저같으면 아프리카 책 하나 포함하겠습니다.
    • 뭔가 책리뷰용으로 신문사에 들어온 책 나눠주는 필이....
    • 나는 걷는다 붓는다 휴~ 로 봤네요 -.-
      걸으면 왜 손이 붓는지...
    • 박버섯/ 저도요. 저만이 아니었군요. 산보하면 실시간으로 손이 부어요.
    • 축하해요^^ 오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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