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인사불성! 몽중... 어쩌구. 집에 돌아와서 완전 비몽사몽이었습니다. 꿈길을 헤맸어요. 아침에 일어나 영화보는 건 좋은데 그 뒤에 사이클이 망가지는 건 싫군요. 사실 시내를 돌아다닐 때만 해도 쌩쌩했어요. 하지만 집에 들어오자마자 팍 풀어져서... 솔직히 어떻게 인셉션 리뷰를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도 글이 대충 기승전결이 있는 걸로 보아 쓰면서 아주 졸지는 않았나 봐요.


2.

아침에 일어나 전철역까지 가려고 자전거를 이용했죠. 보통 때라면 가장 가까운 곳까지 갈 때는 걸어가는데, 오늘은 좀 급해서. 하지만 이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자전거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그냥 집으로 돌아온 게 아니겠습니까. 다시 마실나가려고 할 때 자전거 자리에 자전거가 없는 걸 보고 생각이 나더군요. 요샌 정말 뇌를 두고 다니는 것 같아요. 


3.

전 레이디 가가의 노래를 하나도 모릅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시절만 해도 조금은 알았어요. 관심이 없어도 귀에 들어오고 뮤직 비디오도 낯이 익고 그랬단 말입니다. 근데 요새는 진짜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일부러 찾아들을 생각도 없고. 


4.

올챙이 어항 물을 갈아주고 오는 길입니다. 사이펀으로 밑에 있는 올챙이/정체불명 물고기/물달팽이 응아들을 싸악. 제가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는 걸까요.


5.

오늘 써야 할 글이 두 개군요. 밥값을 해야죠. 그래야 밥값이 생기지... 말이 이상하다.


6.

아, 자동저장기능 좋아라!


7.

요새 10대들의 욕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오늘 올라온 한국일보 기사는 이걸 십대폭력과 연결시키고 있는데, 얼마나 타당한지는 몰라도 한 번 생각해볼만 해요. 단지 댓글들은 언제나처럼 불쾌하군요.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713023310632&p=hankooki&RIGHT_COMM=R12


욕이라는 게 없어질 수는 없겠죠. 원초적인 것이니까. 심지어 유인원들도 수화를 가르치면 자기만의 욕을 만들죠. 하지만 지금 한국 사람들의 언어 문화에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전 제발 이 상황이 개선되길 바라요.


8.

근데 정말 최근들어 정가은은 피곤해 보이더라고요. 하긴 저 같아도 정가은처럼 뛰었을 거예요. 연기나 노래 실력처럼 확실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쩌다 운이 트인 건데, 이게 언제까지 갈지 누가 알아요?


9.

오늘의 자작 움짤.

    • 지금 분명히 청소년 문화 문제있음.
      제동장치가 없어요.
    • 0.저기서 설리한테 장난치는게 태연이 맞죠 앉은키가 상당히 커보이네요????
      1.근데 그렇게 되면서 리뷰도 영화랑 잘 맞아들어간거 같아요 꿈 같았달까 ^^
      전 다음주에 친구랑 아이맥스로 예매했습니다 제발 아이맥스 효과가 있는 영화이길
    • 카라 막내 아닌가요.
    • 아 저게 강지영 이군요 어쩐지 키가 꽤 커보이더라니 ^^
      이제 이분 완전히 크면 태연이랑 정말 구별 못하겠네요
      근데 둘다 키가 아직도 큰다죠 부럽군요 ^^
    • 7. 아이들이 여러 곳으로 흘러갈 수 있게 이리저리 물꼬를 틀어줘야 되는데, 흘러가야 할 방향을 오로지 한곳으로만 일방통행으로 만들어
      버리니까요. 흘러갈 수 없는 애들이 고여서 썩어버리고 말아요.
    • 설리가 키가 크는 게 과연 좋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크기 때문이 아니라 조금 다른 이유 때문에.
    • 전 포커페이스란 곡 알아요. 오히려 아길레라 곡은 영화에 쓰인 것들밖에 모르겠네요.
    • 가가 노래 의외로 듣기에 편안하거든요
    • 하긴 어디선가 들었는데 연결시키지 못했을지도 모르죠.
    • 3.운동 제대로 하셨네요

      8.정말 정가은은 시한부인거 같아요,안타깝지만...
    • 시한부인지 아닌지는 모르죠.
    • 검색해보니 윌 스미스 아들내미 나오는 카라테 키드에 가가노래 나왔었네요. 이 영화 보셨으면 들으셨을 듯.
    • 그 영화 안 봤어요.
    • 3. 전 반대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가장 인기 있던 시기에는 그 사람들 음악을 전혀 몰랐었어요.
      레이디 가가 음악은 약간 한국 가요 같은데. 단순, 대범함에 반해서 작년엔 많이 들었지만 올해엔 확 질리더군요.
    • 8. 현영처럼 자리매김하는 게 그나마 정가은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일 거 같은데 현영처럼 여성 mc 가 되기엔 많이 부족하더군요.
      그렇다고 김나영, 정주리 처럼 비호감 컨셉으로 패널로 활동하기엔 나이가 많고 여러가지로 한계가 많은 방송인이라고 봐요
      놀러와 에서 몇주 패널로 활동한걸 보니 예능감이 탁월하지도 않고 그저 고만고만한 방송인이라고 생각했어요


    • 레이디 가가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인 'poker face' 입니다.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레이디 가가 노래 중 언뜻 들어봤을 법한 곡 많아요.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구요.
    • 전에 날다람쥐님께서 올리신 게시물. "월켄선생이 읊는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 듀나님이 리플도 다셨어요. :)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2&sn1=&divpage=34&sn=on&ss=off&sc=off&keyword=%B3%AF%B4%D9%B6%F7%C1%E3&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3621
      저는 저 때 이 노래를 모르던 상황에서 "oh oh oh" 하는 부분 멜로디가 너무 궁금해서 들어보고 레이디 가가를 알게 되었죠.
    • 가가 좋은데. 저에겐 다른의미의 마돈나죠. 퍼포먼스가수인데 볼맛이 난달까. 아티스트적인면도 분명히 있구요 telephone같은 뮤비도 좋아요 똘끼충만한 독창적인 이미지들이 많거든요


      자전거가 없어서 알았다는 말씀에 어디 매어둔 자전거를 누가 훔쳐갔단 얘기로 순간 착각. 초등학교때 이후로 제 자전거를 가져본일이 없는데 제 자전거와 얽힌 가장큰 기억은 자전거도둑인지라;;; ⓑ
    • 아, 그건 기억나요! 근데 워큰 선생만 기억나지 정작 노래는...
    • 2. 으윽 정말 뇌를 리셋하고 싶어요 ㅜㅡ 왜 이렇게 기능이 떨어져만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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