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기자들 참 많네요.

 

 

 

 

 

http://sportsphoto.news.naver.com/themePhoto.nhn?themeid=19481&id=300083

 

 

<월드컵 응원 열기는 어디가고...> 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보도 사진입니다.

이게 4년에 한 번 활활 타오르는 국대축구팬들의 호들갑을 꾸짖고 K리그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의도일까요?

그동안의 행태를 미루어 볼 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죠. 그냥 K리그 까는 의도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골대 뒤도 아닌 코너쪽 사진을 올려놓고 관중석이 비어있다는 기사를 쓸 수는 없죠.

 

 

 

여기서 왼쪽 모퉁이가 저 위의 사진에 나온 부분입니다.

 

 

 

 

 

이건 가장 많은 관중들이 자리잡는 일반석의 모습.

 

제가 본 오늘 경기장의 분위기는 평일 컵 대회 경기임에도 꽤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축까 기자들에겐 그런게 보일리 없죠. 기자가 아니라 떡밥제조기예요.

 

 

 

 

 

 

 

 

    • "K리그 관중 없다"식의 기사가 잘 팔리는 기사라면, 이해라도 하겠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무도 신경도 안 쓸 기사를 허위로까지 내보내는 이유가 뭘까요?
      축구팬과의 분란 조장? 진짜로 축구가 싫어서?
      어차피 프로야구는 프로축구때문에 위기의식 느낄 이유도 없을텐데요.
    • 이맘때면 내보낼 창고형 기사들이 있음을 기계적으로 느끼는거겠죠. 헤드라인 머리써가며 짜내기도 귀찮고.
    • KBS 같은 경우는 SBS가 월드컵 중계권을 독점하자 연달아서 축구 까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박주미 기자' 사건이 대표적.
    • "한국 16강 진출 효과? K리그에도 관중들이 모이고 있다" ...이런 기사를 써서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말이죠.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 참혹하게 끝났음에도 이어지는 K리그는 관중들이 몰렸었는데 말입니다. 까기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 5만명 수용구장에 2만명이 모여도 텅 비어보여요.
    • 98년부터 월드컵 끝나면 항상 나오던 기사군요. 봇들이 올리나 봐요.
    • 사진의 편집/선택이 좀 악의적이긴 한데, 푸른새벽님이 올려주신 다른 사진을 봐도 여전히 썰렁해 보이긴 하는군요.
      경기장이 너무 넓어서 그런가?
    • 그러니...5만명 수용구장들을 마구 지은게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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