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색깔로 먹는 음식

환장하는 음식들을 생각해보면,

 

떡볶이, 까르보나라가 있고요.

 

환장까진 아니더라도 가끔 꽂히게 되는건 짜파게티나 양념치킨,카레 정도가 있죠.

 

근데 얘네를 먹기 전, 먹고 싶다는 희망으로 가득찼을 때는 군침이 절로 돌지만 또 막상 음미하면서 먹어보면 별 거 아니거든요.

 

근데 돌아서면 또 생각나죠.

 

이게 역시 색때문인 것 같아요. 강렬한 색이 식욕을 자극하고 집착하게 만들어요.

 

고추장으로 만들었다는 건 같지만 단지 색이 흰색이라면..., 아니면 여전히 빨갛지만 희미한 빨강이라면...떡볶이가 맛있을까요.

 

맛은 까르보나라가 맞는데 빨간색인 것도...

 

역시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나봐요.

 

집에 있는 떡이랑 라면으로 라볶이나 해야겠어요.

 

근데 막상 먹으면 그저그렇겠죠. 게다가 직접 만들어, 혼자 먹으니 더 별로일 것 같아요.

 

그래도 떡볶이가 빨간색인 한 집착은 멈추지 않을 거에요.

    • 가지가 보라색이라 맛없어 보여서 어렸을땐 안먹었는데 대학교때 기숙사 급식에 나온거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떄부터 먹음.
      음식이 보라색이라니이....;;
      막상 먹으면 그저 그렇다와 직접 만들어 혼자 먹으면 별로다 동감....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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