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10님 미워요

 

 듀게 올 때마다 냉면 먹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아니 미치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하려나 왜 내가 지하철을 내릴 때 마다 음 여기서 몇 번 출구에 냉면이 있다고 그랬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면류에는 5천원 이상 안 쓰는게 내 신념인데 왜 곧 깨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 걸까 01410 님 밉다.. 그리고 글을 클릭하고 있는 나는 더 밉다 ... 01410님 회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왜 도대체 왜 아 앙 아아아아 냉면 먹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1410님 글 보고 우래옥 다녀왔어요. 생전 처음 먹어본 평양 냉면은 '네 맛도 내 맛도 아니다'(동행한 어머님 표현) 이었어요. 그러나 쌀국수처럼 냉면도 2회째부터 중독되는 거겠죠. 일요일이니 지르세요.
    • 평양냉면은 담백한 게 은근 빠져들죠. 고기랑 같이 먹으면 더 좋아요.
    • 저도 역시 01410님의 글 보고 을지면옥 다녀왔습니다-_-; 우래옥 가기 귀찮아서 중간에 찾아 들어간 거였지만.. 첫 느낌이 정말 유니스님 어머님처럼 네 맛도 내 맛도 아니다 였는데 거의 다 먹어가니 그때부터 중독되더군요; 진짜 유진식당은 가보고 싶어요.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 평양냉면은 어린왕자의 여우같아요. 길들여져야지요. 그래서 평양냉면은 오후 세시에 먹어야 한다지요. 지금 시각은?
    • 저도 함흥 냉면파;;;
    • 냉면은 리림이 만든 문화의 극치입니다. (...아, 이렇게 마니악한 대사부터 나오는 내 자신이 밉다.)
      생각해보니 한 열흘쯤 냉면 영접을 안 한 것 같은데 오랫만에 오장동이나 가 볼까요... 간만에 쉬는 날이니.
    • 그럼 일단 4000원인, 제기동 평양냉면부터 순례를 시작해 보세요.
    • 원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도편 추방제에 대해 잠깐 생각해 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97 오래된 건물에 살면 참 힘드네요 비가 많아 오니 ㅠㅠ 2 2,428 07-18
3096 여러 가지... 15 3,654 07-18
3095 타블로 학력논란은 시끄러우면서 비의 주식 사건은 왜 조용합니까? 20 5,965 07-18
3094 잡담들 7 2,461 07-18
3093 남자의 자격 - 직장인 밴드 편을 보면서 든 여러가지 생각들.(왕 바낭임) 3 3,923 07-18
3092 망할놈의 초파리들!!! 4 3,852 07-18
3091 [질문] 오일 파스타 만들 때 5 2,504 07-18
열람 01410님 미워요 8 3,247 07-18
3089 남자분들 반바지 입으실 때 종아리 제모한다면서요? 34 7,930 07-18
3088 지겨운 작업을 할 때는 반복적인 음악을 5 2,725 07-18
3087 어제 밤에 올린 유진식당 냉면글.. 5 4,259 07-18
3086 여름엔 뭐할까 5 2,278 07-18
3085 [Howl] (2010) 포스터 - 제임스 프랑코 3 2,776 07-18
3084 The Town 트레일러 2 2,472 07-18
3083 한국 운동화는 발볼이 넓은가요? 8 4,656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