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자작 움짤.


1.

오늘 더웠습니까. 전 모르겠습니다. 계속 건물 안과 전철 안에 있었기 때문에.


2.

내일은 계속 논스톱으로 세 편의 영화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작업이 불가능. 두 개는 시사회고 하나는 부천입니다. 오늘은 부천에서 하는 영화의 시사회. 영화는 그냥저냥. 하여간 열흘 안에 진짜로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단 말입니다. 진짜로요. 목요일부터 제발 평화와 고요를. 그리고 집중할 수 있는 카페를. 


3.

집에 우리 집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오물거리는 동물들이 있어서, 요샌 호러영화에 애완동물들이 나오는 걸 보는 게 불편합니다. 개네들 운명이 어떤지 뻔하잖아요.


4.

영웅호걸에서 유인나가 드레스 차림으로 운동화 신고 있는 모습이 예뻐보이더군요. 페티시까지는 아니고 취향. 그런 이미지를 좋아해요. 하지만 그건 원래 팔다리 길죽한 사람들에게나...


5.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돌아오면 좀 풀어줄 줄 알았는데, 왜 사람들은 연아양에게 그렇게 짜증나게 군답니까.


6.

손담비 퀸 말고 다른 노래가 더 인기가 있나요. 퀸은 안 들리는데 앞의 노래는 가끔 거리에서 들리는 거 같아서.


7.

사랑과 즐거움이 빠진 일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무 의미 없는 말입니다.)


8.

실생활의 스트레스는 저에게 졸음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다보니 영화 보는 게 힘겨운 일이 되고요. 


9.

지금 이 게시판 괜찮지 않습니까? 저번에 악셀레이터 단 뒤로 속도가 꽤 빨라졌어요. 지금은 사용에 불편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겁먹지 말자고요.


10.

오늘의 자작 움짤.

    • 회사건물은 추워서 다리 맨살이 오들오들인데 밥먹을때 밖에 나갔는데 오우 뜨거라
      사랑찾다보니 모태솔로
    • 1. 더웠어요. 적어도 바깥은.
      2. 전 인셉션 보러 가려구요.
    • 5번. 또 무슨 일이??
      9번. 솔직히 이 방면에 문외한이신 듀나님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퍽~)
      좀 더 믿을만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안심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_-;;
    • 7.저는 생각만 하고 그냥 있으면 의미없더라고요.
    • soboo/ 그 때 일은 그 때 가서. 저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들을 일부러 하나 더 늘릴 생각은 없어요. 지금도 산넘어 산. 요새는 악몽도 꿔요. 목에 뭔가가 박혀서 말이 안 나오고 주변엔 모래가 올라오고.
    • 게시판 만족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졸리운 게 저뿐만이 아니군요. 아이다호에서 리버 피닉스가 앓던 병의 약한 증세랄까(?)...
    • 1. 정말 밖은 더웠는데, 경복궁 공사장에서 지붕에 기와 얹는 분들 지나가면서 보니까 극한직업 실시간으로 보는 기분이었어요
    • 이 정도 속도면 저는 더 바랄 게 없습니다. 더하면 제 노령 노트북이 따라잡지도 못해요.
    • 1. 아직도 더워요
      9. 저도 만족.
    • 5번 김연아 아니라 누구라도 그 정도 스포츠 스타면 피곤한 건 다를 바 없죠. 아직 어리고 예쁘고 여자이고 인기가 굉장히 많다는 면에서 좀 더 피곤할 수는 있지만요
    • 듀나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쌓아두신 말도 많으실거 같고. 하지만 그래도 항상 그렇게 중심을 잡아주셔서 이렇게 지금까지 잘 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덜컹덜컹하면서도 이렇게 잘 가겠지요. 점점 졸음은 쌓여가시겠고....
    • 중심을 잘 잡는 게 아니라 그냥 멍하니 구경하며 멎기를 기다리죠.
    • DJUNA/그게 지금까지는 쭉 어쨋든 결과적으로 중심을 잡아주신 셈이 되었지요.
    • DJUNA/ 9. 지금 하신 말씀에 따라서, 더 이상 게시판 안정성 이야기는 그만하도록 하겟습니다. 일터지면 불러주세요. 전 해결사라서 평상 시엔 그다지 쓸모가 없습니다.
    • 기억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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