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또보고 왔어요

영등포 THX관에서 봤어요.

좌석이 좋더군요. 앞뒤 간격도 넓고.

THX관은 사운드에 대해서들 감탄하시던데..전 막귀라 왕십리 아이맥스랑 별 차이는 모르겠어요ㅠ

저음이 크게 울릴때 좌석이 우-웅 하고 떨리는 건 있더군요.

 

마지막에 크레딧 올라가고 에디트 피아프 노래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궁금해서 이번에는 끝까지 남아서 봤어요.

근데 노래가 중간에 에코로 뭉게지는게 정말 킥을 듣는 것처럼 들리긴 하더군요!ㅋ

 

엔딩 장면은 볼때마다 그 절묘한 타이밍에 감동ㅠ

근데 관객들 반응은 왕십리에서 개봉일 보는 것보단 시큰둥하더군요. 두번째 보는 주제에 혼자만 감격하고 있었던듯한;

역시 개봉일의 그 박수치던 관객들은 애정을 가지고 개봉만 손꼽아 기다렸던 사람들이었던듯 해요ㅋ

 

 

 

타임스퀘어는 처음 가봤는데 깔끔하고 좋더군요.

요새 영화표값이 너무 올라서 조조의 5000원이 고마웠어요ㅎ

 

    • 타임스퀘어의 주차장이 워낙 악평이 심해서 못가겠어요..
    • 음? 집이 근처라 영등포 이마트에 자주가는데, 주차장이 딱히 불편한 건 못느꼈는데요.. 오히려 주변정리가 좀 덜되서(주차장 진입로 바로 옆에 홍등가 성업중;;) 약간 신경쓰이긴 합니다만
      아아 저도 인셉션 또보고 싶네요 예약을 할까말까
    • 무루 / 저도 CGV 영등포 가는 길에 지름길로 가겠다고 골목길로 가니,
      왠 언니들이 어서 들어오라고 손짓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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