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연애시 사랑받는다는 기분이 어떤건지요?

한 달쯤 사귄 여친이 술 한잔하고 묻네요.

자신아 나한테 사랑받는지 잘 모르겠다구요.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눈빛만 봐도 하트가 날릴 시기인데 저런 질문을 하니..

할말이 없고 답답하네요. ㅡㅡ;;

 

휴....

    • 그러게요 저도 궁금
      근데 진짜 답답하시겠네요
    • 무심해져보세요 그럼 알게 될거에요 아 내가 사랑받았었구나
    • 추측입니다만 밀당 아닐까요?
    • ...그냥 본인이 헤어질 구실삼아 던져보는 변명일 수도 있어요.
    • 아프다고 할때까지 안아본다거나...
    • 꽐라가 되어 집에 돌아와 속을 다 게워내고 휘몰아치는 두통에 정신을 못 차리는 아침 시원한 콩나물국. 엄마 사랑해요 나 사랑받고 있구나 ;ㅅ; (이럴 때요...)
    • 저는 연애 3년차인데요. 아직도 매일매일 사랑받는 기분입니다.
      행동이 바탕이 된다면, 말이 매우 중요하구요. 제 남친의 팁을 말해드리자면..
      자기 전에 전화해서 안아준다고 한 뒤 "꼬옥~"하고 소리 내서 계속 안아줘요.
      보듬보듬 소리내서 해주구요. 그럴 때 마다 전화 너머에서 진짜 행동으로 한다고 해요.
      제가 좋아하지 않기도 해서 집이 가까운데 잘 데려다 주지도 않고 선물을 자주 주고받거나 하지 않지만.
      전 제 남자친구처럼 사랑받는 기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하고. 아직도 하루하루가 설렙니다. 히히.
    • 승질나겠어요. 좀 나중에 똑같은 말 한번 던져보세요. 어떤 반응 나오나 궁금.
    • 무심해져보는것은 비추입니다. 저라면 아 역시 나를 사랑한게 아니었다구나 라고 생각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저는 모르는데 남들이 알던데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저를 쳐다 볼 때의 눈빛이 다르대요. 따듯하다고... 전 전혀 몰랐는데요.
    • 여자친구분이 잠시익명님을 너무 좋아해 초집중하고 있는 경우 그렇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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